여러분도 예수님이 침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5-17)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약 2천여년 전에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위해 그 분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영적 단절을 경험하게 되었지만,
예수님이 친히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시다가 돌아가시고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 6:9)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주셨고,
그로 인해 우리는 그분을 믿고 신뢰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5)
예수님은 단순히 역사적인 인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는 실제로 살아서 지금 이 시간 이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의 구원자가 되시고, 치료자가 되시며 진정한 친구가 되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그분과의 동행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접하기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결단을 하게 됩니다.
그 선택이 미치는 영향에 따라 선택의 기로 앞에서의 고민은 더 커지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침례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접한 여러분의 마음에 문을 두드리시는 한분이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문 밖에서 서서 두드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기만 하면 우리 가운데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대상의 범주를 한정하지 않으시고 “누구든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를 나온 횟수나 믿음의 깊이와 상관없이 예수님께서 노크하시는 부르심 앞에 마음의 문을 여는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오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자,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열기만 하면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실 수 있습니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마 10:40)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선택 앞에 서 있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에 있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매월 둘째주 주일 오후 1시30분에 있는 예수영접모임에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031-713-7872
침례
꿈꾸는교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소속 교단으로, ‘침례교단’, ‘침례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교단은 많은 교단들로(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루터교 등) 이루어져 있지만, 그 중에 침례교는 전 세계적 최대의 교단으로 가장 많은 교회와 성도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침례교는 세례(이마에 물 뿌리기)가 아닌, 예수님께서 요단강가에서 요한에게 받으셨던, 그리고 사도들이 행한 침례(몸 전체를 물속에 담금)를 베풉니다.
침례는 내 믿음의 표현이며, 신앙의 결단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셨다면, 침례를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침례를 통해, 비록 잠깐이지만 물에 온 몸이 잠김으로서 나의 옛사람이 죽고 이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고백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결혼예식을 통해 비로소 정식 부부가 됨을 선포하듯이 침례를 통해 여러분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례를 거부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막 1:5)
그러나 침례는 몸으로 나타내는 간증일 뿐이지 침례가 구원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이 말씀에 순종하여 받는 것이 바로 침례입니다.
침례에 대해 더 알기 원하시거나 침례 받기 원하신다면, 꿈꾸는교회 교역자들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침례식 - 매월 넷째주 주일 (반드시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