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0일(금)
가정예배 순서
찬양
합심기도 / 가족이 합심하여 기도한다(매일)
①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갈수록 점점 확산되고 있는 우한폐렴을 속히 거둬주소서.
② 모든 교회들이 우한폐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깨닫게 하시고,
온전히 반응하게 하소서.
③ 꿈꾸는 모든 식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피 뿌려주셔서
이 재앙에서 건져주소서.
대표기도 / 가족이 돌아가면서
말씀 나눔 / 교회 홈피 나눔터
감사 나눔
하루 감사한 것 1가지 이상
감사 내용 노트하기
모두가 나눈다.
함께 기도하기 / 가족이 한 달 동안 기도할 기도제목을 놓고
축복 기도 / 아버지가 엄마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하고 마친다.
(오늘의 말씀)
신명기 14:1~29
이스라엘은 성민이라고 하십니다.
신명기 14: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성민, 거룩한 백성입니다. 성별된 백성입니다.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을 가졌습니다. 특별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월의식을 가졌습니다. 성민은 우월의식이 아닌 거룩한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구별된 백성, 거룩한 백성, 다르다는 것입니다. 다르게 사는 것이 성민입니다. 우월감이 아닙니다. 이상이 아닌 일상에서 구별된 것입니다. 두 가지, 먹는 것과 돈 문제에서 다릅니다.
아무 것이나 먹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먹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드립니다.
1. 먹는 것
몸을 위하여 먹습니다. 먹지만 영을 상하게 하면 안 됩니다. 영적인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무의식 세계가 있습니다. 속사람이라고 합니다. 잠재의식이라고도 합니다. 이 무의식(속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령님입니다. 방언으로 기도할 때에 무의식이 변화됩니다. 잠재의식, 무의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님입니다. 트라우마나 상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무의식 세계가 있는가 하면 몸이 있습니다. 몸을 다루다 보면 무의식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는 헌심(獻心)이라고 하지 않고 헌신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아니라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몸을 드리면 우리 속 깊은 곳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이스라엘은 헌신을 통해서 속사람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몸은 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큰 가치는 몸이 아니라 영적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몸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에서를 통하여 말씀합니다. 몸을 위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몸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닙니다.
3절 이하에 먹지 말라는 것이 있습니다.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입니다. 그리고 스테미나(stamina 정욕제) 음식입니다. 음식으로 영을 상하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우상에게 드렸던 제물입니다. 이런 것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2. 십일조
십일조를 잘 드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십일조를 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제사장들이 돈을 벌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단에 불이 꺼진 것입니다. 레위인이 사라진 것입니다. 레위인은 백성들이 내는 십일조로 살았거든요. 백성이 십일조를 하여 레위인을 먹여 살리는 것 같은데 내가 사는 길입니다.
우리나라에 선교 온 선교사님들은 십일조를 철저히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피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축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십일조는 신앙의 출발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하는 성도는 복을 받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고난과 병이 떠나지 않습니다.
먹는 것과 십일조를 점검해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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