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오전 10시~12시까지 청소년부 목자 수련회가
4층 초등부실에서 있었습니다.
성남 성안교회 김제일 목사님을 모시고 목자들의 기초를
다지고 기러기떼가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먼 여행을
떠나듯 목장은 목자와 목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란
말씀을 주셨습니다.
또한 내힘으로 하려고 하면 힘들때 시험들기 쉽고
부흥이 잘 될때는 교만해 질 수 있으므로 주님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감당하길 당부하셨습니다.
박창환 담임목사님의 격려말씀과 기도로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1년동안 목장을 운영하며 목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이끌어준 청소년부 목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