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부에서는 매월 마지막주에 성령집회로
예배를 드린다.
이번주일에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일찍부터 와서
10시30분경엔 자리를 꽉 메웠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시작됨에도 사모함으로
성령집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부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이번주일에는 성령에 대한 말씀으로 집회가
시작 되었다.
"성령이 임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이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그것을 위해 은사도 받고 방언도 받고
때론 환상을 보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
성령집회를 마치고 나면 아이들의 마음이 활짝
열리는 느낌이다.
맘껏 찬양하며 춤추고, 목소리 높여 기도하다보면
예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예수님께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번 성령집회가
6월6일에 있는 10시간 성령집회,
6월8일부터 시작되는 40일 기도회,
그리고 7월 19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5차 성령집회,
더 나아가 청소년부 수련회로 이어져 청소년부 아이들이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고 성령받아 삶이 변화되어
그 열매가 풍성한 청소년부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