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5일 주일은 청소년부예배를 성령집회로
드렸습니다.
10시 30분부터 찬양으로 시작.
찬양하며 서로 안아주고 격려하고 사랑을 표현하며
마음을 열었습니다.
사실, 시험을 앞두고 많은 아이들이 학원과 예배를 놓고
갈등을 했는데 전도사님께서 지난주 예배때
성령님의 감동으로 갑자기 성령집회를 한다고 발표를
하셔서 교사인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9시 대예배를 마치고 지하1층 비전채플에 내려 갔더니
벌써 대부분의 아이들이 와서 찬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찬양과 말씀, 기도가 평소 예배보다 더욱 뜨거웠고
기도시간에는 부르짖으며 성령님을 찾았습니다.
이제 삶의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우리 청소년들..
아무리 시험이 중요해도 하나님깨 드리는 예배가
우선이고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최선을 다해 공부할때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실거라 확신합니다.
꿈꾸는교회 청소년부 친구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위해 주일예배와 삶의 예배에서
승리하고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며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축복한다.
이번 중간고사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돌려
드리는 친구들이 되길 기도로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