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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델리에서 온 소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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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셔서 저는 전도 집회를 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전도 집회는 저희들이 개척 했던 교회에서 평일이라서 많은 인원이 모이지는 못하였지만 놀라운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침례식은 집회를 한 교회의 교인들에게 했는데 전체 43명이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옛사람을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내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 나는 것을 고백하고 간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이곳은 공개적으로 침례를 주는 것을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고 고발을 하던지 극단주의자들에게 이 말이 들어가면 폭력사태나 어려움을 당하기에 많이 기도하면서 조심스럽게 일반 사람들이 오지 않는 곳을 찾아서 침례식을 하였습니다. 둘째날에는 침례식 하는 약 30분 정도 시간에 때아닌 비가 쏱아져서 비를 흠뻑 맞고 진행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의 나라의 백성이 한 명 한명 늘어간다는 것은 사역자로서의 가장 큰 기쁨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물을 파는 것은 너무 감사하게도 처음에는 하나만 팔려고 했었는데 또 다른 한분이 헌신을 해 주셔서 하나 더 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전에도 몇개의 우물을 팠었는데 이번 만큼 가슴 졸이며 판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장비가 좀 늦게와서 시작도 늦게 했지만 처음 생각에 약 120미터 정도 파면 암반수가 나올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두곳 모두 140미터까지 파도 물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파이프 하나하나 들어가는 순간순간 물이 나오기를 간절히 기도 했는데 마지막 파이프가 들어가면서 마치 샘솟듯이 물이 나와서 여전히 우리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질 좋은 물이 두군데 모두에서 나왔습니다. 물이 터져 나왔을 때 그 기분은 마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생수의 강이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거의 8시간씩 파는 것으로 인하여 하루 밤을 꼬박 새우면서 지켜 보는 것이 춥고 졸리고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과 헌신해 주신 분들 그리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밖에서 잠도 자고 일주일 내내 시골의 음식만 먹어서 다이어트가 되어서 오늘 집에 와서 재어본 몸무게가 드디어 60키로 대(69.6키로)에 접어든 것을 보고 감격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사진을 몇장 보내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작은 응답(아멘)이 저희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바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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