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델리에서 온 소식2

예수 마시 히 메라 뿌라부 헤.(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유일한 주님이십니다, )
평안하신지요? 이제 인도는 추위가 물러나고 낮에는 벌써 기온이 23-24도 정도 올라가는 아주 좋은 날씨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듯이 저희들은 다음 주간에 다시 펀잡으로 전도여행을 갑니다. 저희 교회를 비롯하여 3군데 집회와 어린이 캠프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지난번에 다녀 와서 그곳의 사람들과 아이들이 이번에 오는 것을 정말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도 집회를 계기로 그곳에 주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은 뿌려야지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번에도 열심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뿌릴 것입니다.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이 새봄의 새싹 돋듯이 잘 자라서 교회 개척이라는 좋은 열매로 맺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버스를 타고 왕복 20시간 정도되는 먼 여행이라서 오가는 길에 안전을 지켜 주시고 가서 팀들이 복음을 더 확실하게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고)(최고)(최고)
저희들에게 올해 주신 빌2:11절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나의 주님이십니다"라는 고백이 그 복음을 듣는 사람들에게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도 고백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는 "예수그리스도만이 나의 유일한 주님이십니다" 라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뽀뽀)(뽀뽀)(뽀뽀)(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