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사역원





               

선교소식  꿈꾸는교회 선교소식입니다.




이 O주 선생님으로부터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자연은 하나님이 디자인하고 계획한대로 순종하여 3월이 되니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곳은 곳곳에 목련이 아름답게 피고 있습니다.
 
1월에...
지난 1월 부터 미국 모교 뉴얼린스 침례신학대학원이 마련해준 선교사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구전 문화에서의 복음 전도와 지도자 훈련" 에 대한 책을 집필중에 있습니다. 책을 쓰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한국 떠나 선교지 있은 지 25년이 넘는 바람에 제 한글 문장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 실컷 써 놓고 그 다음날 보며 산빡하게 써 놓지 못하고 길게 구어체로 적어 놓은 것을 봅니다. 생각 보다 시간이 더 있어야 책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제 책이 한국 선교 공동체에 세계 선교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좋은 책이 나오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2월에는...
한인 세계 선교사회(KWMF)주체로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선교의 반성과 개혁" 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미국에서 훌륭하게 목회하시는 강사님들과 선교의 대 선배님들의 발제를 들으며 함께 회개하고 재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인도네시아에 가는 것은 참으로 긴 여행이었습니다. 집 떠나서 인도네시아에 도착하는데는 40시간이 걸렸습니다.
재정이며 시간적으로 무리가 되지만 한인 세계 선교사회의 임원으로 참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떤 사명이든 주께서 주신 직책에 책무를 다 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결단입니다.

3월에는...
저의 논문 주임 교수이자 말레이시아 침신대에서 함께 가르쳤던 닥터 마크 테리 교수님의 초청으로 멤피스 테네시주에 있는 미드 어메리카 침례 신학대학에서 있는 미 남침례교 해외 선교회 지도자들과 미국 6 개 침례 신학대학 선교학 교수들이 1박 2일로 모여 정책 회의 하는데 다녀왔습니다.
해외 선교회 본부의 방향을 선교학 교수들에게 알려주어 같은 방향으로 신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나누고 전 셰계에 있는 침례신학대학의 필요를 알리고 이제 바로 총재가 된 닥터 데이빗 플랫의 방향도 알려 주는 귀한 선교 공동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리면서 세계 선교를 함께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언제 이렇게 기관과 선교사들이 성숙하게 함께 동역할 수 있을지 가슴이 쓰려왔습니다. 우리 침례교 선교가 성숙해 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주일에 미국 남침례교회의 지도자여 기도의 용사인 닥터 스티브 게인즈 목사님이 목회 하시는 밸뷰침례 교회에서 예배 드렸습니다.
만명인가 2만명인가 모이는 대형교회였는데 게인즈 목사님은 성도들을 순교도 감당할 수 있는 제자로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곧 진리의 말씀을 믿는다는 이유로 감옥에 갈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기 가족과 자기 생명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모든 것위헤 진리의 말씀을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고 강하게 설교하셨습니다.
그 교회 기도실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제가 할 수 있으면 몽땅 들고 가고 싶었습니다. 정말 기도를 열심히 하는 교회였는데 나라와 나라의 대 재판관 도시의 지도자, 교육 시스탬, 등등 많은 기도제목으로 나라를 위해 위급한 심정으로 중보하는 교회였습니다.
미국에 이런 목사님과 교회가 있는 것이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참으로 우리 교회는 잘 때가 아님을 깨닫습니다.
 
3월 세째 주는 저의 선교 동역 교회 클레브랜드 중앙 침례 교회에 가서 어린이 성도들과 성인 성도들에게 선교를 동원하고 오후에는 선교 특강을 합니다. 성도들이 세계 선교에 더욱 참여하고 헌신 할 수 있도록 주께서 저를 사용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중동 지방의 이란 사람들이 주님께 많이 돌아 오고 있습니다.
IS 들의 잔악함으로 이집트, 시리아 지역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구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필리핀 남부 지역과 파키스탄까지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깨어서 기도로 우리의 형제 자매들의 핍박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식 스타일 기도를 수출한 나라, 대한 민국은 다시 한번 금요 철야 기도회를 회복하고, 새벽 기도회에 열심을 가지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동역에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가정과 교회에 성령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동역자 이 O주 드림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7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17

헝가리 박완주 선교사님 선교편지입니다. image

꿈꾸는교회4782023년 1월 4일
16

케냐 윤승주 선교사님 소식

최재혁5352022년 12월 18일
15

헝가리에서 온 선교편지 입니다.  image

꿈꾸는교회11562021년 7월 14일
14

인도네시아 JJK 선교사님의 선교편지입니다.

꿈꾸는교회13222021년 1월 20일
13

중국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을 위하여...최영기목사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최동주29192019년 1월 28일
12

인도델리에서 온 소식3 image

최동주39832017년 3월 13일
11

인도델리에서 온 소식2

최동주39092017년 3월 13일
10

인도델리에서 온 소식1

최동주38482017년 3월 13일
9

복 야곱으로부터 온 소식

박창환49312015년 3월 27일
8

메단에서 온 소식

박창환49532015년 3월 27일
7

밍글라바

박창환52902015년 3월 12일
6

알마티카심으로부터

박창환49442015년 3월 12일
5

이 O주 선생님으로부터

박창환49732015년 3월 12일
4

주 바나바로부터

박창환56852015년 2월 25일
3

케냐로부터 온 편지

박창환47122015년 2월 21일
2

양재학 선생님으로부터 온 편지

박창환51312015년 2월 16일
1

제이콥으로부터 온 편지

박창환49442015년 2월 16일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길


1347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서판교로 65(구 552-1번지)    |   전화 : 031-713-7872   |   팩스 : 031-713-7876
개인정보보호관리자 : 최동주   |   개인정보보호정책 책임자 : 최동주  

Copyright 2014 꿈꾸는교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