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7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다니엘 7:1-8 ‘마귀는 지금 뭐 하나?’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새벽예배안내 1부-5:30분/B1 비전채플, 2부-6:30분/2층 드림채플에서 드립니다.

3)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영수증은 1층 사무실에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4)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5) 주일연합예배는 1, 2, 3부로 드립니다. 현장에는 각각 70명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마귀는 지금 뭐 하나?(다니엘 7:1-8) -박창환 담임목사-

다니엘은 1-6장까지는 역사입니다. 7-12장은 네 개의 환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니엘 7장엔 네 가지 짐승에 대한 환상입니다. 전통적인 해석으로는 각 나라를 말한다는 것입니다. 사자 같은 짐승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으로 봅니다. 바벨론의 문장이 사자였습니다. 곰 같은 짐승은 메대와 바사를 말합니다. 페르시아를 말합니다. 이 사이에 세 개의 갈빗대를 물었는데 더 먹으라고 합니다. 이것은 탐욕을 말합니다. 더 정복하고자 하는 탐욕입니다. 세 갈빗대는 애굽, 앗수르, 바벨론으로 봅니다. 이 제국을 정복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짐승이 표범 같은 짐승입니다. 이는 헬라를 말합니다. 그리스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엄청난 속도로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래서 표범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네 번째 짐승은 로마로 해석합니다. 이렇게 해석한 것은 전통적인 해석 방법입니다. 다니엘 7장 13절 이하에는 예수님이 등장합니다. 다니엘 7: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인자 같은 이” 예수님을 말합니다.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이런 네 짐승이 있지만 예수님께서 최종 승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1차 독자 입장에서 본문을 보는 것입니다. 1차 다니엘이 기록하던 당시입니다. 이 네 짐승은 이 세상의 세력입니다. 다시 말하면 마귀의 세력을 말합니다. 마귀는 지금까지 계속 역사했습니다. 계속 옷을 바꿔 입으면서 계속 우리를 공격합니다.

1. 마귀는 지금 뭐 하나?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말로 공격합니다. 하나님을 말로 모독합니다. 시대마다 공격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미혹을 당하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계속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을 합니다.

2. 마귀는 지금 뭐 하나? 성도를 괴롭힙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괴롭히며” 초대교회 때는 핍박을 해서 괴롭혔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사자의 밥이 되기도 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교리를 만들어 화형을 시켰습니다. 근대에 와서는 합리주의로 공격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무식한 일이라고 공격했습니다. 우리를 보고 예수를 믿는다고 비웃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돼지머리에 절을 합니다. 요즘에는 대중매체, 인터넷을 통해서 공격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은 때가 없습니다. 성도들이 공격을 받지 않은 때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기독교를 욕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눅 들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3. 마귀가 지금 뭐 하나? 때와 법을 고칩니다. “정해진 때와 법을 바꾸려고 할 것이다” 법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범법자로 만듭니다. 동성애가 잘못되었다고 설교를 하면 인권침해나 차별했다고 처벌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되었다고 말을 못하게 만듭니다. 법을 통해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대립하는 많은 법들이 생길 것입니다. 말씀과 충돌이 되는 법을 만들어서 압박할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가 하는 일입니다. 또 하나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는 축제를 왜곡시킵니다. 때가 바뀝니다. 리오 삼바 축제는 사순절 전에 하는 축제입니다. 사순절에는 금식하고 기도하고, 금욕하며 사십일을 지납니다. 그 전에 삼일 동안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삼바 축제입니다. 사순절은 간데없고 삼바만 남았습니다. 할로인 축제는 10월 30일입니다. 그 다음 날이 성자의 날입니다. 11월 1일입니다. 성자의 날은 마귀를 멸하자는 날입니다. 그 성자의 날 바로 전날이 할로인 데이입니다. 온갖 귀신들로 다 나오라는 것입니다. 성자의 날은 간데없고 귀신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제가 되고, 마귀를 박살내는 것은 없어졌습니다. 마귀가 이렇게 합니다. 마귀를 멸하는 날을 마귀를 불러오는 날로 바꿨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최종 승리에 대한 약속을 주십니다. 다니엘 7:26-27 “그러나 심판이 내려서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멸망하여 없어질 것이다.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력이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다. 권세를 가진 모든 통치자가 그를 섬기며 복종할 것이다.” 짐승의 권세, 마귀는 권세는 빼앗길 것입니다. 그리고 멸망당 할 것입니다. 결국 성도가 이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말라. 믿음에서 떠나지 말라. 이기라. 짐승과 사람이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2: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셨습니다. 생명의 기운, 생기입니다. 생기는 사람에게만 있습니다. 생기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생기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가 가능합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어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삽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어야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5:4-5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믿음이 이깁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말합니다. 올바른 관계는 하나님과 교제 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점검할 수 있길 바랍니다.

마귀는 지금 뭐 하나요?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권위를 떨어뜨립니다. 성도를 괴롭힙니다. 교회를 괴롭힙니다. 때와 법을 바꿔서 우리의 신앙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믿음을 지킵시다. 믿음으로 마귀를 멸합시다. 지금은 깰 때이다. 깨어 기도할 때이다. 깨어 믿음을 굳게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