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0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창세기 4:1-8 ‘굳어지지 말고 깨져야 하리’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거리두기 2.5단계로 새벽예배는 6시 한번만 2층 드림채플에서 드립니다.

3)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영수증은 1층 사무실에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4)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5) 1월 3일 주일연합예배는 1, 2, 3부로 드립니다. 현장에는 20명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굳어지지 말고 깨져야 하리(창세기 4:1-8) -박창환 담임목사-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 한 이후입니다. 가인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낳았다는 것입니다. 가인을 낳을 때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게 낳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주셨다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벨을 낳았습니다. 한 아들은 농사를 짓고, 한 아들은 양을 칩니다. 세월이 흐른 후에 이 두 아들이 어른이 어른이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지만 하나님을 모릅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어른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근원을 아는 것입니다. 근원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예배하게 됩니다. 두 아들이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예배는 받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문제는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아벨의 예배가 더 나은 예배였다는 것입니다. 더 나은 예배는 믿음으로 드린 예배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인의 예배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예배라는 형식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다 하나님을 기억할까요? 다 하나님을 인정할까요?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지만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지 않는 예배는 마당만 밟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인정하는 예배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배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예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습니다. 그리고 예배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상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상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은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응답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예배할 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더워도 나옵니다. 추워도 나옵니다. 코로나 중에도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예배하면 응답하십니다. 기도하면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상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아벨은 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한 것입니다. 가인은 이런 믿음이 없이 예배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가인 같이 반응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했으면 다시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으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서 다시 예배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바른 반응입니다. 그런데 반응이 나쁘면 망합니다. 가인은 거절을 분노로 표현했습니다. 거절을 분노로 표현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절을 당했다고 화를 냅니다. 거절은 다시 하라는 것입니다. 바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하는 것이 아니라 화를 냈습니다. 창세기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가인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화가 났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야기하자고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오십니다. 찾아오셔서 대화하자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이야기하면 다 해결됩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과 대화하면 다 해결됩니다. 어떤 죄가 있어도 다 해결이 됩니다. 다 용서를 받습니다. 예배의 목적이 무엇이냐? 문제 해결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죄가 있습니다.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갑니다. 하나님은 그 죄를 해결해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상 주시는 분이라고 한 것입니다. 예배하는 자는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죄를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은 죄를 사해주시는 분으로 믿으면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임을 믿으면 해결이 됩니다. 어떤 죄라도 다 해결이 됩니다. 다 용서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오지 않습니다. 가인은 반응을 잘못했습니다. 가인의 문제점은 다시 기회가 오지 않는 것입니다. 스스로 거절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닫는 것입니다. 분노는 그래서 나쁩니다. 분노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거절당하고도 하나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깨지는 것입니다. 가인이 하나님께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화를 내느냐? 아벨에게 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졌습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부부 싸움을 했습니다. 애매한 자녀를 잡습니다. 부부가 싸우는데 아이들이 두려워합니다. 벌벌 떱니다. 저주가 대물림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깨지지 않으면 저주가 대물림이 됩니다.

예배를 잃어버리면 관계가 다 깨집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관계가 깨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예배를 제대로 드려야 합니다. 엉터리로 하면 안 됩니다. 제대로 예배할 때에 관계가 살아납니다. 예배에서 은혜를 받으면 악을 버립니다. 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면 선을 행합니다. 학대 받는 자를 도와줍니다. 고아를 돌봅니다. 과부를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이것이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관계는 예배를 통해서 회복되는 것입니다. 관계가 깨졌습니까? 화해로 가지 말고 예배로 가십시오. 그러면 회복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다 좋아집니다. 굳어지지 말고 깨집시다. 예배에서 깨집시다. 깨지면 삽니다. 깨지면 다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