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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0년 1월 3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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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다니엘 1:8-9 ‘뜻을 정하라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거리두기 2.5단계로 새벽예배는 6(온라인), 2층 드림채플에서 드립니다.

3)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영수증은 1층 사무실에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4)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5) 7만시간 성전기도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집에서, 교회에서 기도합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뜻을 정하라(다니엘 1:8-9) -박창환 담임목사-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새로운 것을 계속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기도하는 존재입니다. 기도는 원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원하고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기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새 해 뜻을 정하셨나요? 뜻을 소원이라고 하고, 꿈이라고 하고, 비전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뜻을 정하는데, 내 뜻을 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내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영혼구원입니다.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존재목적이기도 합니다. 곧 우리의 존재목적이기도 합니다. 꿈꾸는교회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꿈을 이루어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일에 헌신한다.”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도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곧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비전입니다.

 

유다가 망했습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신분이 박탈당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뜻을 정합니다. 10대 청소년들이 뜻을 정했습니다. 뜻을 정했다는 것은 마음이 흔들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중심을 잡으셨나요? 뜻을 정하셨느냐는 것입니다. 중심이 있으면 절대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승리하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 1차 포로 때 끌려갔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를 귀족 출신입니다. 쓸모 있는 사람만 끌고 갔습니다. 쓸 만한 사람들을 훈련시키기로 한 것입니다. 바벨론 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과 세 친구가 이런 결심을 한 것입니다. 다니엘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10대 젊은이들입니다. 자기 나라에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더 이상 귀족이 아닙니다.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어떻게 이런 결심을 할 수 있었을까요? 세상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하는 인생을 살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결심하고 살아갑니다. 뜻을 세우고 살아갑니다. 뜻을 정하니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돕는 자를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환관장의 마음에 다니엘에 대한 불쌍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하나님이 넣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니엘과 세 친구를 축복하십니다. 다니엘 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지혜와 총명을 주셨습니다. 10배나 더 주셨습니다. 다니엘에게는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게 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다니엘과 세 친구가 성령 충만했던 것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뜻을 정하고 얼마나 기도했을까요?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달라고 얼마나 기도했을까요? 다니엘서 전체를 보면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뜻을 정하고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지혜와 총명을 주십니다. 다니엘에게는 계시의 영을 부어주셨습니다. 꿈을 잘 해석하는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기도할 때에 이런 은혜를 주십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에게는 축복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시련도 있습니다. 이들은 이름이 신앙적이기도 하지만 믿음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이름을 바꿨습니다. 바벨론식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이름에다가 바벨론 신의 이름을 집어넣었습니다.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로고 했습니다. ‘벨드사살바벨론의 우두머리 신이 너를 보호하신다는 뜻입니다. ‘사드락(하나냐)’태양신의 영감이란 뜻입니다. ‘메삭(미사엘)’세바 신에 속한 자란 뜻입니다. ‘세바라는 여자 신이 있습니다. 그 신에게 속한 자란 뜻입니다. ‘아벳느고(아사랴)’느고 신의 종이란 뜻입니다. 이름을 이상하게 지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의 이름을 이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든 이들을 바꾸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무너뜨리려는 것입니다. 후에 보면, 바벨론의 방백들이 다니엘을 얼마나 죽이려고 하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본질이 변하지 않습니다. 중심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은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섬기면 고난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약속을 한 번도 하신 일이 없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고난을 면제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 중에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세상이 어떤 곳입니까? 복음을 전할 때에 핍박을 받는 곳입니다. 고난을 당할 곳입니다. 거기서 함께 하셔서 이기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것이냐? 고난을 받는 것이 능력입니다. 고난을 받는다는 것은 고난 중에도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고난당한다고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능력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그런 사람들입니다. 왜 두렵지 않겠어요? 왜 무섭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멈추지 않습니다. 기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 섬기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결국 사자굴에 들어갔습니다만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코로나 시대기 지나도 어려움은 찾아옵니다. 어려움은 끝나지 않습니다. 뜻을 정하지 않으면 다 무너집니다. 뜻을 정하십시오. 그래야 승리합니다.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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