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사무엘하 6:10-14 ‘하나님이 복 주시는 집’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11월 24일(화)~25일(수) 교회김장을 담급니다. 함께하면 힘이 됩니다.
3)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VIP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5)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하나님이 복 주시는 집(사무엘하 6:10-14) -박창환 담임목사-
오벧에돔은 성경에 자주 나오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 유명한 사람이 아닙니다. 몇 번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벧에돔은 그 이름이 나올 때에 따라오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역대상 13:14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소유에 복을 내리셨다.” 역대상 26:5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오벧에돔은 그 이름이 나올 때마가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이 있습니다. 요셉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보디발의 집의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보디발을 섬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죄의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그 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옥에 있는 요셉에게 복을 주십니다.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도 하나님은 요셉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요셉 그러면 형통한 자라는 말이 붙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복 주시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복 주시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이 복 주시는 집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울 왕은 하나님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이 법궤를 아무렇게나 취급한 것입니다. 법궤를 아비나답이라는 사람의 집에 두었습니다. 아비나답의 집에 20년 동안 있었습니다. 법궤에 관심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푸대접을 받았습니다. 20년 동안이나요. 그러다가 다윗이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이 왕이 된 후에 가장 먼저 한 것이 법궤를 모셔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 모셔 와서 이스라엘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전국에서 3만 명의 사람들을 뽑아서 법궤를 모셔 오도록 합니다. 아비나답의 집에서 예루살렘까지 법궤를 옮기는 국가적인 행사를 갖습니다. 법궤를 모셔 오는 중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소들이 뛰었습니다. 법궤가 떨어질 것 같으니까 웃사가 손으로 붙들었습니다. 이 일로 웃사가 현장에서 죽습니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었을까?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은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합니다. 법궤를 옮기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 앞에 물어보지 않고 일을 한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천부장과 백부장과 의논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물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했던 다윗이 조금 편하게 되니까 사람을 의지합니다. 다윗은 그동안 하나님께 묻고 행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당연한 것도 물어보는 것입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은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법궤를 모셔오는 것은 묻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왜 문제가 되었을까요?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지식(말씀)을 겸비해야 합니다. 예배도 지식을 겸비해야 합니다. 진리를 겸비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궤를 어깨에 메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깨에 메지 않았습니다. 수레에 실었습니다. 법궤는 고핫 자손이 메도록 되어 있습니다. 웃사는 고핫 자손이 아닙니다. 메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어떤 사람에게만 맡긴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순종해야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옮기는 것이니까 빨리 옮기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빠르고 힘센 소를 가지고 간 것입니다. 사람이 메고 가면 느리게 가니까요.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무조건 빠르게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힘세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다윗은 이것을 몰랐습니다. 다윗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다윗이 회개하고 다시 법궤를 모셔옵니다. 오벧에돔의 집이 복을 받았다 하니 더 확신에 차서 모셔 오는 것 같습니다. 기쁨으로 모셔 옵니다. 사무엘하 6: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하나님은 이렇게 섬겨야 합니다. 말씀을 따라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섬겨야 합니다. 그러면 오벧에돔의 집이 왜 복을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잘 모신 것입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복을 주셨습니다.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옵니다. 모셔올 때에 생각지 않은 일이 생깁니다. 법궤에 손을 댔다고 웃사가 죽었습니다. 누가 법궤를 모시려고 하겠습니까? 아무도 법궤를 모시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윗이 법궤 모셔가는 것을 멈춥니다. 다 두려워합니다. 아무도 헌신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때에 오벧에돔이 법궤를 모신 것입니다. 3개월 모셨지만 잘 모신 것입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입니다. 시편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연법칙입니다. 심은 자가 열매를 거둡니다. 수고하고 고생한 사람이 열매를 거둡니다. 그러므로 나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수고의 대가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오벧에돔 가정이 얼마나 정성을 다해 섬겼는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문이 날 정도로 복을 주셨습니다. 아비나답은 법궤를 20년을 모셨습니다. 그런데 복 받았다는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복 주셨다는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나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기나요? 기쁘게 섬기나요? 온 마음을 다해 섬기나요? 그러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시기 바랍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기시기 바랍니다. 온 가족이 함께 기쁘게 섬기는 것입니다. 온 맘을 다해 섬길 것입니다.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내리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복을 주실 것입니다.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315 | 꿈꾸는교회 | 1351 | 2021년 3월 17일 | |
314 | 꿈꾸는교회 | 1356 | 2021년 3월 10일 | |
313 | 꿈꾸는교회 | 1334 | 2021년 3월 3일 | |
312 | 꿈꾸는교회 | 1295 | 2021년 2월 27일 | |
311 | 꿈꾸는교회 | 1257 | 2021년 2월 17일 | |
310 | 꿈꾸는교회 | 1270 | 2021년 2월 10일 | |
309 | 꿈꾸는교회 | 1308 | 2021년 2월 4일 | |
308 | 꿈꾸는교회 | 1358 | 2021년 1월 27일 | |
307 | 꿈꾸는교회 | 1401 | 2021년 1월 20일 | |
306 | 꿈꾸는교회 | 1380 | 2021년 1월 13일 | |
305 | 꿈꾸는교회 | 1326 | 2021년 1월 7일 | |
304 | 꿈꾸는교회 | 1341 | 2020년 12월 30일 | |
303 | 꿈꾸는교회 | 1361 | 2020년 12월 23일 | |
302 | 꿈꾸는교회 | 1383 | 2020년 12월 16일 | |
301 | 꿈꾸는교회 | 1455 | 2020년 12월 10일 | |
300 | 꿈꾸는교회 | 1475 | 2020년 12월 2일 | |
299 | 꿈꾸는교회 | 1436 | 2020년 11월 25일 | |
298 | 꿈꾸는교회 | 1484 | 2020년 11월 18일 | |
297 | 꿈꾸는교회 | 1459 | 2020년 11월 11일 | |
296 | 꿈꾸는교회 | 1485 | 2020년 11월 4일 |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