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베드로전서 1:15-16 ‘부르심의 목적’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새벽예배가 B1 비전채플에서 5:30, 6:30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3) 세겹줄기도회가 11월 2일(월)~12일(목)까지 2층 드림채플에서 목장별로 진행됩니다.
4) 25일(월)~26(화)까지 교회에서 92차 목회자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5) 11월 15일(주일)은 전대진 작가와 함께하는 추수감사주일(VIP초청잔치)로 드립니다.
6)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완화 되었습니다. 예배당에서 예배 하시기 바랍니다.
7)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3) 평신도세미나와 참여자들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부르심의 목적(베드로전서 1:15-16) -박창환 담임목사-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거룩입니다. 에베소서 1: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거룩입니다. 거룩의 목표는 하나님의 거룩입니다. 베드로전서 1:15-16 ”여러분을 불러 주신 그 거룩한 분을 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우리를 자녀 삼으셔서 아버지 하나님을 닮게 하려는 것입니다. 왜 거룩의 목표가 하나님이냐?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무서워서가 아닙니다. 저주가 두려워서도 아닙니다. 복을 받기 위함도 아닙니다. 자녀가 되었기에 당연히 아버지를 본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닮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삼기 위해 엄청난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이냐? 내가 얼마나 존귀한 자이냐? 그러기에 이제 함부로 살지 않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기에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룩입니다. 거룩의 동기입니다.
우리가 거룩하지 않고는 주님을 뵈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뵈올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많이 닮은 자입니다. 누가 하나님 아버지의 집(나라)에서 존귀한 자일까요? 하나님 아버지를 많이 닮은 자입니다. 거룩하십니까? 얼마나 거룩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이십니까? 얼마나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자녀입니까? 그러면 무엇이 거룩일까요? 첫째, 경건입니다. 성경에서 사용되는 거룩이란 인간의 영역에서 만들어져 사용되는 언어가 아닙니다. 하나님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그 거룩은 ‘두렵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하나님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조심합니다. 이것이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영광스럽고, 위엄이 있으시기에 조심하는 것입니다. 또한 거룩이란 ‘순수하다’는 의미입니다. 순수하다는 것은 섞이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깨끗하고 맑은 분입니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홀로 자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신성하다’의 의미로 성별된 분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신성한 분이십니다. ‘완전하다’의 의미로 하나님은 비난이나 책망할 것이 없는 분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고로 거룩은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마음을 갖고,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경건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노아도 요셉도 다니엘도 경건했습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 주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가운데서 자기를 지키는 것이 경건입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 거룩입니다. 오늘 교회가 거룩합니까? 목사가 거룩합니까? 성도들이 거룩합니까? 둘째, 섬김입니다. 거룩은 섬김입니다. 하나님의 거룩을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의 거룩과 바리새인의 거룩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리새인들은 항상 사람들을 의식합니다. 상대적으로 예수님의 거룩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습니다. 누가를 만나든지 그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봅니다. 그것을 채워주셨습니다. 필요를 보고 채워주는 것을 섬김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섬김입니다. 마가복음 10:45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주러 왔다.“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 종으로 오셨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섬기셨습니다. 필요를 보시고 채워주셨습니다. 병든 자는 고쳐주셨습니다. 주린 자는 먹이셨습니다. 외로운 자는 만나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셨습니다. 보상을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칭찬을 바라신 것도 아닙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그 필요가 보일 때마다 마음이 아프셨습니다. 그래서 그 필요를 채워주시지 않으면 안 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예수님의 삶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거룩입니다. 곧 하나님의 거룩입니다. 준다고 다 거룩이 아닙니다. 섬긴다고 다 거룩이 아닙니다. 주고, 베풀고, 섬기더라고 많아서 주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 사람의 필요가 보여서 줍니다. 필요를 보고 주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았기에 주어야 할 것 같아서 주는 것, 교회가 크게 성장했으니까 베푸는 것, 이것은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합니다. 내가 주고 싶으면 주고 주기 싫으면 안 줍니다. 이것이 아니라 나는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필요가 보입니다. 주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줍니다. 이것이 진짜 섬김입니다. 이것이 거룩입니다. 하나님의 거룩은 이런 것입니다. 이런 섬김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교회 안의 무서운 죄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우상으로 전락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말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영적(도덕적) 향락주의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자기 의를 위한 것, 이미지를 위한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처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닮은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경건으로 사는 것입니다. 섬김으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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