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20. 5. 24일 주간)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요한계시록 2:12~17 ‘내가 너와 싸우리라’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코로나바이러스로 교회 내 모임과 행사를 연기 및 취소합니다.
2) 평일 교회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당분간 새벽, 주일예배 차량 운행이 중단됩니다.
4) 5. 31(주일)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5) 5. 31(주일) 저녁 8시부터 밤기도회가 시작됩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개인당 1~2분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2020년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경쟁이 아니라 은혜입니다(요한복음 5:1~9) -박창환 담임목사-
예루살렘 성은 여러 개의 문이 있습니다. 그 중에 양의 문이 있습니다. 양의 문 곁에 베데스다 연못이 있습니다. 이 베데스다 연못은 가끔 기적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가끔 천사가 내려와서 물을 동하게 합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가장 먼저 베데스다에 들어가는 환자는 낫습니다.무슨 병에 걸렸든지 낫습니다. 본문에 38년 된 병자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38년 동안 기회를 얻으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번번이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회를 놓치고, 또 기회를 놓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는 중에 병이 깊어졌습니다. 이젠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절대로 먼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정작 고침이 필요한 사람은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하지만 그 노력이 쓸모가 없습니다. 이것이 베데스다의 딜레마입니다. 이 세상은 베데스다 연못과 같습니다. 노력하면 잘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정말 노력하면 잘 살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노력하지 않아도 잘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죽어라고 노력하는데도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죽어라고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순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딜레마입니다. 그렇다면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은 인생을 포기해야 할까요? 38년 병자, 지난날 수없이 베데스다 연못에 물이 동하기를 기다렸습니다. 수없이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렇다면 병이 낫기를 포기해야 할까요? 자기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자기 인생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1. 경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경쟁사회입니다. 이기려고 합니다. 일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경쟁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피곤합니까? 얼마나 긴장합니까? 여기서 받는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38년 된 병자는 이렇게 기도할 것입니다. “베데스다에 맨 먼저 들어가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내 병 고쳐주세요. 내 병 낫게 해주세요.” 일등하게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기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병 고쳐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결국 38년 된 병자는 예수님을 만나서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니까 경쟁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게 이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니까 경쟁하지 않고도 이기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만나면 일등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 만나면 다 나름대로 충만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등 하는 싸움이 아니라 예수님 만나기 위한 싸움을 하시기 바랍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 쓰임 받는 싸움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 받아야 합니다. 지금이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과의 깊은 만남 속에서 예수님 능력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역전 드라마입니다. 성경 속에서 나타난 인물들은 역전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사기꾼이었습니다. 열두 지파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목동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인생이 역전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면 어떤 인생도 역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망하면 안 됩니다. 실패를 거듭한다고 인생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낙심하거나 절망하면 안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우리 인생도 열리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람들은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씁니다. 일등을 해야 쓰임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똑똑해야, 일등 해야 쓰임 받는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과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식이 필요합니다. 돈도 필요합니다. 지식이 쓸모 있습니다. 돈도 쓸모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태도입니다. 마음에 끌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태도가 나쁘면 쓰임 받지 못합니다. 마음에 들고 나서 돈도 지식도 유용하게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얻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이 마음을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얻어야 합니다. 어디서든지 사람의 마음에 들게 사는 것입니다. 일하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게 하는 것입니다. 고난의 때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인생 역전이 됩니다. 경쟁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힘드십니까? 어려우십니까?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십시오. 인생이 역전될 것입니다. 지금은 은혜를 받아야 할 때입니다. 은혜 받으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내가 그렇게 수고하고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풀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315 | 꿈꾸는교회 | 1349 | 2021년 3월 17일 | |
314 | 꿈꾸는교회 | 1353 | 2021년 3월 10일 | |
313 | 꿈꾸는교회 | 1332 | 2021년 3월 3일 | |
312 | 꿈꾸는교회 | 1292 | 2021년 2월 27일 | |
311 | 꿈꾸는교회 | 1256 | 2021년 2월 17일 | |
310 | 꿈꾸는교회 | 1268 | 2021년 2월 10일 | |
309 | 꿈꾸는교회 | 1302 | 2021년 2월 4일 | |
308 | 꿈꾸는교회 | 1358 | 2021년 1월 27일 | |
307 | 꿈꾸는교회 | 1398 | 2021년 1월 20일 | |
306 | 꿈꾸는교회 | 1378 | 2021년 1월 13일 | |
305 | 꿈꾸는교회 | 1323 | 2021년 1월 7일 | |
304 | 꿈꾸는교회 | 1338 | 2020년 12월 30일 | |
303 | 꿈꾸는교회 | 1360 | 2020년 12월 23일 | |
302 | 꿈꾸는교회 | 1380 | 2020년 12월 16일 | |
301 | 꿈꾸는교회 | 1453 | 2020년 12월 10일 | |
300 | 꿈꾸는교회 | 1474 | 2020년 12월 2일 | |
299 | 꿈꾸는교회 | 1434 | 2020년 11월 25일 | |
298 | 꿈꾸는교회 | 1481 | 2020년 11월 18일 | |
297 | 꿈꾸는교회 | 1457 | 2020년 11월 11일 | |
296 | 꿈꾸는교회 | 1482 | 2020년 11월 4일 |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