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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9.11.17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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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9. 11. 17일 주간)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부모님이 자녀들이 일주일 생활속에서 있었던 칭찬할 일 한가지를 나눠준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욥기 1:20-22 ‘감사로 고난을 이기라 - 박창환 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1118일부터 28일까지 민족복음화를 위한 하나님의꿈을이루어드리는기도가 진행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이 땅의 교회들의 회복과 회개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2) 가정교회 부흥회가 밝은교회 오명교목사님을 강사로 진행됩니다.

  121일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진행됩니다. 꼭 참석 바랍니다.

3) 수험생들의 입시과정과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4) 주일 주차장소가 부족합니다. 공영주차장 이용해주시고,주택단지내 주차를 삼가바랍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개인당 1~2분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2019년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감사로 고난을 이기라 (욥기 1:20-22) -박창환 목사-


고난이 오면 고난과 싸울 게 아니라 기도와 감사와 사랑을 가지면 이길 수 있습니다. 마귀는 이유를 중심으로 접근합니다. 이유가 있어야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한다고 마귀가 공격합니다.

마귀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항사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아시아 선교를 꿈꾸고,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유럽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빌립보에 왔습니다. 귀신들린 자가 있어서 그에게서 귀신을 내쫓았습니다. 그 결과는 빌립보 감옥에 갇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왔고, 귀신들린 자를 자유케 했는데 왜 감옥에 갇혀야 합니까? 이유를 찾는다면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따지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찬송하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와 찬송을 죄수들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도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응답하십니다.

(사도행전 16:26) 그 때에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의 터전이 흔들렸다. 그리고 곧 문이 모두 열리고 모든 죄수의 수갑이며 차꼬가 풀렸다.

욥도 이유없는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나 욥은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든지 불평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 찬송합니다.

(욥기 1:20-21) 이 때에 욥은 일어나 슬퍼하며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민 다음에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려 경배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 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고난이 온다고 고난과 싸우려하지 마십시오. 종기를 만지면 종기가 더 커지듯이 고난과 싸우면 고난이 더 커지게 됩니다. “, 나는 안 풀리나요? , , 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대신 감사가 흘러나오면 고난이 녹아서 없어집니다. 절대 감사만이 고난의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고난은 절대 감사로 이기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절대 사랑입니다. 고난이 오고 시련이 오면 사랑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욥기는 고난을 묘사하는 것 같지만 깊이 보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묘사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진실된 사랑입니다. 그 진실된 사랑은 고난 중에 빛이 납니다. 욥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고난 중에 사랑을 고백합니다. 어떤 고난과 시련이 와도 사랑으로 응전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돈 때문에 가정이 깨지기도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올 때 경제에 집중하면 그 가정은 어렵습니다. 돈이 없을 때 우리 가족이 진짜 사랑하고 있느냐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가난 중에도 행복해집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고난과 문제를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마귀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절대 감사입니다. 또한 절대 사랑입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고난이 와서 깨졌다는 것은 감사가 없었던 것입니다. 또 하나 사랑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때에 감사를 점검하십시오. 사랑을 점검 하십시오. 고난 중에도 기뻐하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난과 시련이 축복으로 변할 것입니다.

욥은 모든 재산을 다 잃었습니다. 자녀들까지 한꺼번에 다 잃었습니다. 욥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욥은 정말 고통스러웠지만 생각을 바로 합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판단은 바르게 합니다. 욥이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신앙을 고백합니다.

(욥기 1:21) 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 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고난 중에도 생각합니다. “그동안 내게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 하나님이 주셔서 내가 누린 것이지.. 나는 본래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지. 처음부터 빈손이었으니 지금 내가 빈손이 되었다고 하나님을 원망할 수 없잖아.”

욥은 육체적으로, 이성적으로 반응한 것이 아니라 신앙적으로 반응을 했습니다.

환경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찬양한 것이 아닙니다. 생각함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깨달음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현재에 집착하는 사람은 감사가 없습니다. 현실만 보는 사람은 감사할 줄 모릅니다. 현재는 고통스럽지만 과거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받은 은혜가 너무 큰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과거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불평하고 원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오히려 감사하는 것입니다. 욥은 생각을 제대로 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이 잃었습니다. 고난이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그속에서 깊이 생각했습니다. 그 깊은 생각속에서 감사와 찬송이 터져 나온 것입니다. 지금만 바라보면 안됩니다. 지난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욥처럼 적신으로 나온 과거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오늘의 어려움을 참고, 미래를 바라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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