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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9.9.22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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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9. 9. 22일 주간)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부모님이 자녀들이 일주일 생활속에서 있었던 칭찬할 일 한가지를 나눠준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갈라디아서 2:20 ‘개선이 아니라 죽는 것이다’ - 박창환 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목장별 세겹줄기도회에 받은 기도응답 간증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2) 평신도세미나가 927()-29(주일) 꿈꾸는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참석자들이 주일연합예배에 함께 참여합니다. 환영해주시고, 식사시 배려 바랍니다.10시부터 11시까지는 카페이용을 참석자들을 위해 양보해 주세요.

3) 침례식이 29(주일) 2부예배시에 있습니다. 침례받는 분들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4) 109() 오전 930분부터 7시간기도회가 있습니다. 생수예배는 없습니다.

5) 권사바자회를 위해 판매가능한 물품을 기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개인당 1~2분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2019년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개선이 아니라 죽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20) -박창환 목사-


죄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산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범죄합니다. 하나님께서 따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 먹은 것입니다. 이것을 원죄(原罪)라고 합니다. 원죄는 단순히 과일 하나 따 먹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겠다는 것이고, 내가 하나님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내 것인줄 알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죄입니다.

불법이 죄입니다.

(요한일서 3:4)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불법이란 νομα(아노미아)인데 무법(無法)이라는 뜻입니다. 無法이란 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법이 있는데 법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법이 있지만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내 마음대로 산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죄는 선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17) 그러므로 사람이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에게 죄가 됩니다. 선을 알고도 행치 않았다는 것은 내 인생이 내 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마음대로 산 것입니다. 내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닙니다. 그런데 내 인생이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우쭐대며 산 것입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인을 바꾸는 것입니다.

내가 더 이상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고, 주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나는 피조물이었습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었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주인이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살아왔습니다. 내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온갖 죄를 저지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나를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죄로 인하여 내가 죄의 값을 치러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신 치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의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가 주인임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임을 포기하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는 것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갈라디아서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도록 하는 것, 예수님께서 주인의 자리에 앉으시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윤리가 아니라 죽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개선이 아니라 죽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낫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나아지고.. 기독교는 이것이 아닙니다.

개선을 통해서 얼마나 변하고, 좋아지셨습니까?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에 무너지고, 잘 참아내다가 버럭 화를 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죽고,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죽고 새로 태어났기에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주인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더 이상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 의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인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인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오직 이 한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유일한 길입니다. 다른 주인은 없습니다. 주인이 말씀하시면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인은 어떤 종을 좋아할까요? 주인이 시키는대로 순종을 잘 하는 종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랑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윗은 그가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하나님께 묻습니다. 철저히 묻고 행동합니다. 성전을 지어 드리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실 때 순종하고, 내려놓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칭찬 하셨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내 생각대로 살지않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은 관계입니다.

신앙이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 하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이면 됩니다. 자녀의 특권이 있습니다. 자녀는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 비결은 어떤 것이든 순종해 보는 것입니다. 더 말씀하실 때 순종하고, 순종하면 온전한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말씀하실때마다 불평하고, 힘들어하면 다시 말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이 내 안에서 일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언제든지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감사하고, 순종하고, 기뻐함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풍성하고, 충만하고, 부요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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