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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9.5.12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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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9. 5. 12일 주간)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부모님이 자녀들이 일주일 생활속에서 있었던 칭찬할 일 한가지를 나눠준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에베소서 6:4 ‘화나게 하지 말고 감동을 주라’ - 박창환 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이번달 예수영접모임은 5월 18일(토) 2시에 있습니다. 신청바랍니다.

침례식은 5월 26일(주일) 2부예배시에 있습니다. 

2) 5월 총목자모임은 다음세대 목자들과 함께 모입니다.

3) 제주 목회자를위한 가정교회컨퍼런스가 20일(월)-23일(목) 진행됩니다.

   컨퍼런스를 위해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개인당 1~2분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2019년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화나게 하지 말고 감동을 주라(에베소서 6:4) -박창환 목사-

 

자녀양육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한다고 하지만 자녀들이 부모를 훈련시킵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변화시킵니다. 부모가 인내하고, 기다려 주고, 품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 부모가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에베소서 6:4) 또 아버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

자녀교육의 일차 책임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누구입니까? 아버지의 정체성이 무엇입니까?

(사무엘하 6:20) 다윗이 자기의 집안 식구들에게 복을 빌어 주려고 궁전으로 돌아가니

다윗은 '축복하러 집에 갔다'고 말합니다. 다윗이 하루 종일 정사를 보고 집으로 갑니다. 퇴근하고 자기 식구들을 축복하기 위하여 간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우리에게 새로운 아버지상을 보여줍니다. 그 아버지상은 축복하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무엇 하는 사람입니까?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자녀를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아내를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축복하는 아버지입니까? 야단치는 아버지입니까? 아버지는 자녀와 아내를 위해 축복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또 아버지는 누구냐? 아버지는 기준을 제시하는 사람입니다.

가정을 이끌어가는 영적 책임을 아버지에게 맡기셨습니다. 가정이 바로 세워지려면 남자들이 올바로 서야 합니다. 가정, 교회, 사회, 나라가 그렇습니다. 남자가 올바로 서야 제대로 세워집니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바로 살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내와 자녀들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바로 사는 것이 기준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삶을 본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냐? “여러분의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자녀를 화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면 안 됩니다.

부모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특별히 아버지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힘으로 자녀들로 하여금 화나게 하면 안 됩니다. 화난 자녀들은 밖에 나가면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자녀는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성숙해지기까지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윽박지르고, 소리치면 안됩니다. 그러면 자녀들이 화가납니다. 사랑은 앞지르는 것이 아니라 옆에 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탕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재산을 줍니다. 다 탕진할 줄 알고 줍니다. 탕자의 아버지의 사랑은 윽박지르는 사랑이 아니라 기다려주는 사랑입니다. 탕자가 나중에 돌아올 것을 다 알았습니다. 그래서 반갑게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여기에 감동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화나게 하지 말고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지금 가정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부모가 자녀를 끝까지 컨트롤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무서운 아버지, 무서운 어머니.. 나를 간섭하는 아버지, 어머니.. 그래서 답답하니까 자녀들이 반항하는 것입니다. 부모 때문입니다. 그럴 때 자녀들 속에 분노심이 생깁니다.

현대 가정들이 화가 나 있습니다. 아이들이 싸우고, 소리를 지릅니다. 자녀들로 화나게 한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노엽게만 하지 않아도 자녀 교육을 잘하는 것입니다.

힘이 있는 사람은 그 힘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화나게 만들면 안 됩니다. 직장에서 상사가 그렇습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그렇습니다. 교회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그렇습니다.

그 힘을 가지고 희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감동이 있습니다. 눈물이 있습니다.

부모님들, 자녀를 화나게 하지 맙시다. 감동을 줍시다.

자녀들이여, 부모에게 화가 나 있나요? 특별히 아버지에게 화가 나 있나요?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왜 부모를 용서해야 하느냐? 부모는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용서하지 않으면 자녀들의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부모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이 임하지 않습니다. 화가 나 있다면 용서해야 내 인생이 열려집니다. 부모에게 주 안에서 순종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주 안에서” 라는 말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화나게 하지 말고, 자녀에게 감동을 줍시다. 혹시라도 부모에게, 윗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습니까? 무조건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인생이 열려지고,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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