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2018. 9. 23일 주간)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부모님이 자녀들이 일주일 생활속에서 있었던 칭찬할 일 한가지를 나눠준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마태복음 14:13-21 ‘필요’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전 기도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2) 침례식이 9월 30일(주일)1부예배에 있습니다. 미리 신청바랍니다.
3) 9월 30일 주일 2부예배시 김영광 선교사 파송식이 있습니다.
4)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실 분은 일정을 확인후 신청 바랍니다.
5) 총목자모임이 9월 30일(주일) 오후 5시30분에 있습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개인당 1~2분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2018년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필요 (마태복음 14:13-21) -윤승주 선교사-
예수님은 침례요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셨습니다. 침례요한과 예수님은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혼자 있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홀로 있고 싶으셨지만.. 무리들은 달랐습니다. 약 2만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곁으로 몰려 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마음의 위로도 받고 싶고, 혼자 있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의 필요보다 무리들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무리들 안에 있는 갈급함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1)주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필요에 민감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필요보다 무리들의 필요를 보시고 나가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필요을 먼저 보고, 그들을 섬기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모습입니다.
15절 말씀을 보면 때가 저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있는 곳은 빈들이고, 광야였습니다. 제자들에게는 더 어두워지기 전에 각자가 자신들의 먹을 것을 사먹게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상식적이고, 현실적은 상황 파악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제자들은 그렇게 각자가 스스로 먹는 문제를 해결하게 하자고 말하지만.. 주님의 마음속에는 그 무리들의 필요와 상황에 대한 깊은 공감과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16절에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2)주님은 우리가 남의 일에 대해서 불쌍히 여기고, 공감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16절에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지금 이 광야에 모여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이 어렵고, 어쩌면 한끼 식사조차 편하게 해결 할 수 없는 사람들 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모든 ‘사랑’에 대한 정의는 한마디로 '배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입장에서 배려해주고 공감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오래 신앙생활한 사람으로써 나의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배려하는 것, 그리고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의 필요를 바라 보는 것으로부터 사랑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를 드리고, 희생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성공시키고, 복을 받게 하는 것, 즉 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사랑을 베풀고, 상대방을 배려하면 이것으로써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17절에서 제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철저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만 바라본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것을 자기에게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이 깨닫지 못한 사실은 지금 그들과 함께 계시는 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전능하신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도 환경을 바라보면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놓쳐 버리면.. 환경 앞에서 끊임없이 절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아주 초라하고, 작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주님께 맡길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인생의 무거운 짐도 주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부족함, 초라함, 능력없음을 다 알고 있으니.. 그 분을 믿고 의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맡겨 드린다면 그분께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다.’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 우리는 주님께 맡겨 드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신앙입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신 목적은 왕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높아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이었습니다. 우리도 주님 닮은 모습으로 내 가정, 내 교회와 목장을 위해서 나를 드려서 섬기고, 희생하면서 사는 것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이것은 하늘의 신령한 것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에게만 가능해 지는 일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믿음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다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특별한 사람만 불러서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그릇이고, 어떤 사람은 큰 그릇이지만 그곳에 믿음으로 다 채워져 있기만 하면 하나님이 하늘에서 신령한 것으로 부어주실 때 넘치는 양은 다 똑같습니다.
삶속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하시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필요에 민감해 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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