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마태복음 20:6~9 ‘열심히 일합시다’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다음세대를 위한 7만시간 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나의 VIP명단을 작성하여 헌금함에 넣어주시면 교회주보에 올리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3) 10월 13일(금) 오후 7시~12시까지 15교회 릴레이 5시간 기도회가 있습니다.
4) 11월 19일(주일)은 VIP초청주일입니다. VIP명단을 적어 헌금함에 넣어주세요.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열심히 일합시다(마태복음 20:6~9) -박창환 담임목사-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왜 오셨을까요? 일하러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일을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을 잘 해낼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인생은 출장입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말입니다. 인생이 출장이라면 일하러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우리도 보내주신 것입니다. 보내주셨다면 이유가 있습니다. 일하라는 것입니다. 일을 통해 우리는 보람을 맛봅니다.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일이 복입니다. 일을 잘해야 합니다. 포도원 주인이 하루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약속하고 일군을 씁니다. 오전 9시에 나가보니 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하라고 합니다. 정오에도 그렇게 합니다. 오후 3시에도 그렇게 합니다. 오후 5시에도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일을 마친 후에는 모두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는 것입니다. 그 때 일찍부터 일한 사람, 하루 종일 일한 사람이 불평합니다. 자기에게는 품삯을 더 줄줄 안 것입니다. 그런데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주니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입니다. 주인이 뭐라고 말합니까? 마태복음 20:13-14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이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1. 일은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시간이 얼마 남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품삯을 생각지 않습니다. 놀지 말고 일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입니다. 일의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집니다. 똑같이 주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9시에 만난 사람은 이미 몇 시간 헛되이 보냈습니다. 12시에 만난 사람은 시간을 더 헛되이 보냈습니다. 오후 3시에 만난 사람은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헛되이 보냈습니다. 오후 5시에 만난 사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기회를 주십니다. 똑같이 기회를 주십니다. 절반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절반 밖에 일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일하기를 바라십니다. 일할 시간이 3시간 남았습니다. 그래도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한 시간 남았습니다. 그래도 일하기를 바라십니다. 한 시간 밖에 남지 않았어도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가치있게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이 허비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든지 많은 시간을 헛되어 보냈습니다. 허송세월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단 한 시간 남았다 하더라도 남은 시간은 소중합니다. 한 시간 남겨놓고 들어간 사람, 얼마나 열심히 일했을까요? 아마 최선을 다했을 겁니다. 그 때 주인은 하루 온 종일 일한 품꾼과 똑같이 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시간을 허비했어도 남은 한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더라도 이제부터라도 가치있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2. 일은 축복이다. 하나님은 일한 사람에게 반드시 삯을 주십니다. 복을 주십니다. 은혜를 주십니다. 하루 종일 일한 사람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했으면 그 뒤에 와서 일한 사람들에게는 그 시간에 맞게 품삯을 주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주인은 그렇게 하지 않고 한 데나리온씩 주었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더 풍성하게 주었습니다. 더 많이 주었습니다. 주인은 율법적으로 계산하지 않고 은혜로 계산해서 주었습니다. 여기서 아주 귀한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한 것보다 더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는 얼마의 시간을 일했든지 일한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한 것보다 더 주십니다. 그러므로 불평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수고한 것보다 더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평합니다. 나는 왜 적게 주시느냐. 나는 안 주시느냐. 다른 사람에게는 많이 주고 나는 적게 주시느냐. 정말 그렇습니까? 내가 한 것에 비해서 더 많이 받고 사는 것 아닐까요? 오늘 현실을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을 은총으로 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것이 아닙니다.우리는 사업을 하든, 직장생활을 하든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느 직장에서 일하든지 ‘나를 써주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일 자체가 은혜입니다. 보수가 은혜입니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합니다. 일은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월급은 선물로 생각하십시오. 이것이 은총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든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는 남은 시간이 중요합니다. 지나간 시간보다 앞에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한 시간 남았어도 내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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