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7일 주간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말라기 1:6~14 ‘예배, 열심히 했는데요’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다음세대를 위한 7만시간 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나의 VIP명단을 작성하여 헌금함에 넣어주시면 교회주보에 올리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3) 9월 12일(화)~17일(주일)까지 285차 침례교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가 있습니다.

4) 8월 27일(주일) 오후 5시 총목자모임이 있습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예배, 열심히 했는데요(말라기 1:6~14) -박창환 담임목사-

말라기에서 말하려고 하는 핵심이 영적 침체입니다. 영적 둔감함입니다. 내 영적 상태에 대해 잘 말씀해줍니다. 내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싶으면,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어떻게 영적으로 충만할 수 있는지 알고 싶으면 말라기를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말라기 1: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이것이 오늘 내용입니다. 예배를 무시했다는 말씀이 말라기 1장 6절부터 2장 9절까지입니다. 예배를 멸시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한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두려워한다는 것을 경외한다고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할 때 두 가지가 함께 있습니다. 공경함과 두려움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이란 무서워서가 아니라 높은 경외심에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세운 일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사장이 하나님을 멸시합니까?

그러면 어떻게 예배를 회복할 수 있는가? 영적으로 둔감한 예배에서 민감한 예배가 될 수 있는가? 살아있는 예배가 될 수 있는가?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합니다. 영은 성령님입니다. 성령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입니다. 말씀입니다. 예수님입니다. 전인격적으로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신명기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신명기 6장 5절입니다. 마음, 목숨,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감정적인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는 예배여야 합니다. Heart Worship이라고 합니다. 뜻을 다한다는 것은 머리를 말합니다. Mind Worship이라고 합니다. 지성을 다한 예배입니다. 이것을 영적 예배라고 합니다. 성령님은 모이게 만들지만 마귀는 모이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말세가 가까울수록 더 모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더욱 모여서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혼자 기도한다고 합니다. 혼자 예배한다고 합니다. 유럽이 이러다가 텅텅 비게 된 것입니다. 그 큰 교회에 몇 명이 앉아 있습니다. 영광이 아니라 조롱입니다. 유럽처럼 됩니다. 대면하지 않으면 마음이 죽습니다. 안 보면 마음이 죽습니다.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예배가 식으면 마음도 식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문제가 무엇이었나요? 여로보암이 북 이스라엘의 백성들로 하여금 예루살렘에 가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결국 무너졌습니다. 여로보암의 죄가 바로 그 죄입니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몸이 가야 합니다. 몸을 드려야 합니다. 몸이 오지 않으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만납니다. 가난한 자를 만나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헐벗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별 개가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같은 것입니다. 이것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이원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일상이 예배입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예배입니다. 예배한다는 것이 무엇이냐?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웃을 절대로 무시하지 않습니다. 멸시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이 엉터리이기 때문에 예배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웃을 무시하면 하나님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멸시하면 하나님도 멸시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이웃을 사랑할 때에 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죽은 예배가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일상에서 이웃을 사랑하면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 자체입니다. 예배를 정성을 다해 드리는 것입니다. 전인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 교회가 예배가 살아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