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0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말라기 1:1~5 ‘나 사랑하는 거 맞아요?’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다음세대를 위한 7만시간 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나의 VIP명단을 작성하여 헌금함에 넣어주시면 교회주보에 올리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3) 9월 12일(화)~17일(주일)까지 285차 침례교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가 있습니다.

4) 8월 27일(주일) 오후 5시 총목자모임이 있습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나 사랑하는 거 맞아요(말라기 1:1~5) -박창환 담임목사-

말라기는 구약 성경 마지막 책입니다. 말라기는 말라기가 썼습니다. 말라기라는 이름의 뜻은 ‘나의 사자’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말라기는 사람 이름일 수 있고, 선지자를 지칭할 수도 있습니다. 말라기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에 쓰여졌습니다. 말라기는 여섯 개의 논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신앙의 여섯 가지 질문을 말합니다. 그래서 말라기를 통해서 내 신앙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내 신앙을 알려면 이 여섯 가지 질문을 점검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먼저 질문을 하십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대답을 합니다. 이런 형태를 하브루타라고 합니다. 질문하고 대답하고,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입니다. 말을 주고받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 중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대답은 정말 사랑했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말라기 1: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경고라” 히브리어로 맛사라고 합니다. ‘짐(burden)’이란 뜻입니다. 사명이 뭐냐? 부담감이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부담이 된다면 이것이 사명입니다.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다가옵니다. 내 마음에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것이 사명입니다. 부담감으로 다가온다면 사명입니다. 그 때에는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때 그 짐을 짊어지라는 것입니다. 짐을 지면 실력이 늡니다. 내가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부담은 축복입니다. 짐은 축복입니다. 짐은 내려놓은 것이 아니라 짊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셨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언제 사랑하셨느냐고 합니다. 사랑받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이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성전을 재건했습니다. 성벽도 다시 쌓았습니다. 이젠 백성들이 기대하는 것입니다. 뭔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어렵습니다. 고난입니다. 가난입니다. 형통이 없습니다. 성공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언제 사랑했느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했다는 말이 무엇이냐? 내가 너를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선택이 사랑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급류에 떠내려는 사람들입니다. 종착지는 지옥입니다. 그냥 두면 떠내려가다가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나를 건져주셨다는 것이 선택입니다. 선택하신 것이 은혜입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선택하신 다음에는 어떻게 하시느냐? 우리를 훈련하십니다. 그래서 고난이 오는 것입니다. 훈련을 통해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택을 받은 자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말라기 1:5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하나님의 마지막 목적이 이스라엘 밖에서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차별이 없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꿈입니다. 먼저 택함을 받은 우리가 할 일은 먼저 사랑을 받은 우리가 할 일은 선교하는 것입니다. 급류에 떠내려가는 사람에게 밧줄을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전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큰 사랑이 없습니다. 전도가 가장 큰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최고의 사랑은 전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