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요한복음 13:34~35 ‘옛 계명과 새 계명’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다음세대를 위한 7만시간 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나의 VIP명단을 작성하여 헌금함에 넣어주시면 교회주보에 올리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3) 교회학교 여름행사를 부서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여름행사를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7월 28일(금)~8월 1일(화) 대청이 일본선교가 있습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옛 계명과 새 계명(요한복음 13:34~35) -박창환 담임목사-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십니다. 새 계명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핵심입니다. 제자들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은 이스라엘의 교육헌장입니다. 교육헌장에 담아놓았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배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을 배웁니다. 레위기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레위기도 알았습니다. 예배에 관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도 알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두 말씀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이 두 계명은 이미 있었던 것입니다. 옛 계명입니다. 그런데 왜 새 계명이라고 하시는 것일까? 새로운 계명이라기보다는 본질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새 계명이라고 할 때에 옛 계명과 다른 것이 두 가지입니다.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나는 ‘서로’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입니다. 이 두 가지가 들어가서 새 계명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처럼 사랑하라.
1. 서로 사랑하라. 사랑을 주고 받으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하고,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이 두 가지가 다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줄 줄도 알고 받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랑을 받는 것을 잘 해야 합니다. 새 계명은 특징은 사랑을 받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받는 것을 잘 못 합니다. 불편해합니다. 사랑받는 것을 불편해하는 이유는 사랑받는 것을 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도움을 받은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랑을 받을 대상이 아니다.’ ‘나는 사랑을 주는 자이지 받은 자는 아니다.’ 일종의 교만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부담감입니다.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입니다. 그래서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받는 것을 잘해야 합니다. 사랑을 잘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잘 줘야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2.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라. 왜 새 계명인가? 예수님의 사랑은 자기를 비워서 자기 몸을 주는 사랑입니다. 자기를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내 수준이 아니라 예수님 수준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아가페 사랑입니다. 이것이 새 계명입니다. 새 계명은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죽기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①의지로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명령에는 의지가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의지적으로 순종합니다. 사랑은 의지입니다. 반복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복하다 보면 따라 한 것이 내가 한 것이 됩니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랍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입으로 사랑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의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으니 의지로 사랑합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은 보혜사이십니다. 보혜사란 도와주시는 분이란 뜻입니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어떻게 도우십니까?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사랑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⓶성령 충만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초적으로 우리에겐 사랑이 없습니다. 사랑이 있다면 성령님이 부어주신 것입니다. 그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사랑할 때에 사랑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의지적으로 사랑하면 사랑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이기도 하지만 성령의 은사이기도 합니다. 고린도전서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그리고 고린도전서 13장에 와서 사랑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더욱 큰 은사는 사랑입니다. 은사는 사용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기름부어주십니다. 그리고 고난을 통해서 사랑을 부어주십니다. 로마서 5:3-5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환난을 통해서 사랑을 부어주십니다. 고난이 있으면 사랑이 꽃핍니다. 고난이 나쁜 것만이 아닙니다. 환난의 마지막은 성령님이 사랑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계명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사랑하라.
우리는 치열하게 사랑해야 합니다. 주고 받고, 받고 주고 그리고 예수님처럼 스스로 희생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십자가 지는 자리로 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보고 우리를 예수님의 제자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입니다. 작은 예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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