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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3년 2월 5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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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열왕기상 11:3~5 ‘알면서도’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2) 다음세대를 위한 7만시간 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13()~15()까지 안호성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있습니다.

4) 나의 VIP명단을 작성하여 헌금함에 넣어주시면 교회주보에 올리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알면서도(왕상 22:3~5) -박창환 담임목사-

 

죄가 무엇이냐? 내가 주인이 되어 산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산 것입니다. 모든 죄가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그 주인 자리를 예수님께 다시 내어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에 예수님은 나의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인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라면 나에게는 순종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이 순종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자기 뜻대로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의롭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철저하게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도 철저하게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순종입니다.

 

아합 왕이 여호사밧 왕과 함께 아람과 전쟁하게 됩니다. 아합 왕이 여호사밧에게 함께 치자고 합니다.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미가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아합 왕이 전쟁에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아합 왕도 들었고, 여호사밧 왕도 들었습니다. 아합과 여호사밧 왕이 명확하게 들었습니다. 흐릿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전쟁에 나가서 아합이 죽습니다. 변장을 하고 나갔는데 죽습니다. 여호사밧은 큰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아합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알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알면서도 반발합니다. 그래서 전쟁에 나갔습니다. 그 결과 무엇입니까? 망했습니다. 사울 왕도 그랬습니다. 아말렉을 다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살려둡니다. 사무엘상 15:20-21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사울 왕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아각 왕을 살려두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것을 취하였습니다. 요나도 그랬습니다. 니느웨 회개를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라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곧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내 뜻에 맞으면 순종하고, 내 뜻에 맞지 않으면 순종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믿음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다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다 동의할 수 있을까요? 내 뜻에 맞지 않는다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듣지 않으면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사무엘상 22: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우리가 말씀을 버리면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십니다. 아합 왕은 받아들일 수 없어서 전쟁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죽었습니다. 여호사밧은 더 이해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묻는 왕이었습니다. 제법 훌륭한 왕입니다. 깨어 있던 왕입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선지자를 불러서 물었습니다. 묻고 다 알았습니다. 왜 전쟁에 나가지 말라고 하시는데 나갔을까요? 여호사밧이 알고도 간 이유는? 남북이 싸우다가 어렵게 평화공존 시대를 맞았습니다. 어렵게 얻은 연합의 가치를 놓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알겠는데, 관계가 깨지는 것이 걸린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에 나간 것입니다. 영적 판단이 아닌 인간적 판단입니다. 우정 때문입니다. 체면 때문입니다. 정 때문입니다. 그래서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이러고 삽니다. 친할수록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합니다. 아합과의 관계를 지키려다 여호사밧은 어려움을 크게 당합니다. 자기 아들 여호람과 아합의 딸 아달랴와 혼인동맹을 맺습니다. 그들 사이의 아들 아하시야가 죽고 난 후에 아달랴가 미친 짓을 합니다. 손자들을 다 죽이고 자기가 왕 됩니다. 아달랴 폭정 시대를 맞이합니다. 당대, 아들 대, 손자 대, 그 다음 세대까지 4대에 걸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혼란의 가져온 사람이 여호사밧입니다.

 

뜻을 알면서도 불순종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 결과로 좋게 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나의 결정은 나를 최악의 길로 이끕니다. 주일은 내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의 열의 하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 알면서도 어떻게 하십니까? 사랑하라. 용서하라. 화목하라.알면서도 어떻게 하십니까? 다 이해할 수 없어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달라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혜라고 합니다. 그것을 신앙이라고 합니다. 알면서 불순종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길로 가면 최선의 길이고, 내 뜻으로 가면 최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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