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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3년 1월 8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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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19 ‘가슴이 불타는 사람’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2)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의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3) 115(주일)은 섬김이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4) 다음세대를 위한 7만시간 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가슴이 불타는 사람(데살로니가전서 1:19) -박창환 담임목사-

 

끝까지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비결은 교회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교회생활을 잘 하려면 내가 건강해야 합니다. 사람을 잘 견뎌내야 합니다. 오래 참을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생활을 잘 하려면, 끝까지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성령님을 소멸하지 말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9-20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의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소멸한다는 말은 불을 끈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불로 묘사했습니다. 불이 성령님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나타나시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불을 끄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을 에너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운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인격이십니다. , , 의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의 불을 끈다는 것이 무엇이냐? 성령님은 내주하십니다. 성령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언제 들어오셨나요?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복음을 듣고 믿을 때에 성령님을 받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영접하는 것입니다. 인치셨다는 것은 도장을 찍었다는 것입니다. 소유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뭐 하고 계십니까? 빌립보서 2:13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활동하십니다. 행하십니다. 우리에게 소원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이것이 성령님이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그 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무시하면 성령님을 소멸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불을 끄는 것입니다. 예배하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마음을 주시기 때문에 예배하고 싶은 것입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 마음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거절하고, 거절하면 성령의 불이 꺼지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그런데 내일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의 불이 꺼지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소멸하는 것입니다. 불 꺼진 것을 성령님이 활동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치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면 항상 낮은 수준에 머뭅니다. 내려가고, 내려가고... 항상 초보적인 신앙에 머뭅니다. Up & Down이 심합니다. 그런데 그 마음에 순종하면 어떻게 되느냐? escalator, escalating 상승합니다. 계속 상승합니다. 불이 붙는 것입니다. 불타오르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강력하게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내 안에 소원을 주실 때에 즉각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마음을 주실 때, 감동하실 때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불을 끄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같이 합시다. 해봅시다.’ 이런 사람은 불을 붙이는 사람입니다. 불을 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 아냐.’ ‘그러다가 상처받아.’ 불을 끄는 것입니다. 불 꺼진 것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처음 사랑이 식었다고 하십니다. 에베소교회를 향한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언제부터 꺼졌는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불이 꺼졌으면 쓰시지 않습니다.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쓰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불이 꺼지지는 않았나요? 라오디게아교회를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15-16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불이 꺼진 것입니다.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성령을 소멸할 수 있습니다. 불이 꺼질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듣지 않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핍박합니다. 예레미야를 죽이려고까지 합니다. 그래서 결심합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불이 붙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에게 불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소멸하면 안 됩니다. 성령을 소멸하면 끝입니다. 갈라디아서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성령을 따라 산다는 것은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령의 소욕이라고 합니다. 욕구라는 뜻입니다. 성령님도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소욕을 주시면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되 즉각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타는 인생이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불이 타오르고 있습니까? 불이 꺼졌습니까? 금년에 일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 됩니다. 나도 모르게 또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85세의 갈렙은 가슴에 불이 있었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평생 우리 가슴에 불이 꺼지지 않길 바랍니다. 성령을 소멸한 사람이 아니라 성령이 불타는 사람, 성령이 불타는 교회이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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