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데살로니가전서 1:5~10 ‘말이 필요 없는 사람’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2)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의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3) 1월 2일(월)~12일(목)까지 10일간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됩니다.
4) 1월 8일(주일)은 선교헌신주일입니다.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말이 필요 없는 사람(데살로니가전서 1:5~10) -박창환 담임목사-
짧은 기간 선교가 이루어졌습니다. 3주 동안 선교가 이루어졌습니다. 거기다가 극심한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것도 칭찬을 받는 교회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는 교회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말이 필요 없는 교회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성도입니다. 최고라는 것입니다. 대단한 칭찬입니다. 그럼 어떤 교회이기에 말이 필요 없는 교회라고 하는 것일까요? 신앙생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관계입니다. 관계라 함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이 두 관계가 너무 좋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교회인 것입니다. 아무 말이 필요 없는 교회입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았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사도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정도가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받았습니다. 말씀을 잘 받아들인 것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좋은 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말씀의 열매는 맺는 교회였던 것입니다. 말씀이 능력이 된 것입니다. 능력은 신분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신분은 모든 것의 뿌리입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잘 받아들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입니다. 특권입니다. 본래 우리는 죄로 인하여 멸망 당할 사람이었습니다. 마귀의 자식들이었습니다. 지옥의 자식들이었습니다. 말씀이 신분을 바꿉니다. 우리의 운명을 바꿉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합니다. 예수님과 공동 상속자입니다. 예수님과 친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 신분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올 때에 우리의 신분과 운명이 바뀝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로만 받지 않길 바랍니다. 그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이 우리 존재에 깊이 스며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수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삶의 변화입니다. 인격의 변화입니다. 구원을 받았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자녀다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령님은 우리의 성화를 돕는 분입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성도의 삶은 성령 안에서의 삶입니다. 성령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잘 들으니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이 생기니 확신이 듭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큰 확신 가운데 살아간 것입니다. 확신 가운데 살아가니 핍박도 두려워하지 않은 것입니다. 핍박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런 관계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 것입니다. 그 믿음은 우리로 주님 앞에 서게 만듭니다. 끝까지 가게 것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기쁨이 있습니다. 기쁘게 믿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이랬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이랬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어야 할 것입니다.
2. 사람과의 관계가 좋았다. 데살로니가전서 1: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었습니다. 관계가 좋다는 것이 무엇이냐? 그와 같이 있고 싶습니다. 그를 본받고 싶은 것입니다. 그를 좋아합니다. 그를 칭찬합니다. 그를 본받고 싶습니다. 이것이 관계가 좋은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사도 바울과 주님을 본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과 주님처럼 살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살아내고, 또 말씀을 들으면 살아내고 한 것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확실하게 믿었습니다. 적당히 믿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믿었습니다. 우상을 버렸습니다. 부활을 믿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믿습니다. 믿으면서 사모합니다.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주님을 섬깁니다. 그러면서 더 나아가서 데살로니가교회는 전도하는 교회였던 것입니다. 소문이 좋게 났을 뿐만 아니라 전도하는 교회였습니다. 전도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복음 자체도 중요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입니다.
본이 되는 성도들입니다. 그러니 사도 바울이 칭찬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칭찬입니다.
2023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이렇게 믿어보지 않겠습니까? 말이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붙듭시다. 모든 좋은 것이 옵니다. 본이 되는 성도가 됩시다. 사람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말씀을 전합시다. 많은 영혼이 주께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로만 받지 않고 스펀지 같이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말씀이 존재가 됩니다. 말씀이 인격이 됩니다. 말씀이 삶이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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