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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2년 10월 23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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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 감사(?)’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2)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4)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 둔 수험생을들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5) 111()~6(주일)까지 침례교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가 진행됩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범사 감사(데살로니가전서 5:18) -박창환 담임목사-

 

인생에는 원치 않는 상황이 올 때가 많습니다. 누가 가난하고 싶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누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싶을까요? 그런데 질병이 찾아옵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만큼 어려운 말씀이 없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도 없습니다. 어떻게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범사란 모든 상황에서’ ‘모든 경우에란 뜻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감사할 수 있을까요? 건강할 때나 건강하지 않을 때나,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나, 형통할 때나 곤고할 때나 감사할 수 있을까요? 원망과 불평은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현실과 상황, 지금의 현실과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백성은 매일이 기적이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으면 원망합니다. 마실 물이 없어도 원망합니다. 추워도, 더워도 원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매일 매일이 기적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과 상황이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원망한 것입니다. 지금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변화만을 추구합니다.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10: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망한 이유가 우상숭배했기 때문입니다. 음행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시험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리고 원망하다가 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벗어나게 하실 때까지 머무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주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주를 경험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상황을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변화가 쉽게 되지 않으면 다시 원망하고 낙심합니다. 변화는 인간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어떤 가치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가치를 만들어내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만이 가치를 창출하십니다.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받아들이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그릇이라고 했습니다. 그릇의 가치는 담긴 내용에 따라 좌우됩니다. 밥이 담기면 밥그릇이고, 물이 담기면 물그릇입니다. 우리는 그릇입니다. 그릇은 받아들일 뿐입니다. 받아들이는 것이 곧 믿음이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예수님을 받아들입니다. 예수님만이 아니라 모든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받아들이고, 있는 자리에서 찬송하고 감사하는 것이 믿음의 출발입니다. 범사 감사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을,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멘 하는 것입니다. 아멘 신앙입니다. 고린도후서 1:18-20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예수님은 다 받아들이셨습니다. 다 아멘 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하나님은 미쁘시기 때문입니다. 미쁘다는 것은 믿을만하다’ ‘신실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아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입니다. 어떤 상황으로 인도하시든지 다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고난의 대명사 욥은 말할 수 없는 고난 속에 감사합니다. 욥기 1: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모든 상황에서, 범사에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범사 감사가 믿음입니다.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성령님께 순종하고 왔는데, 좋은 일을 했는데,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빌립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혔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사도행전 16:25-26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풀려나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상황을 변화시키려고 몸부림 친 것이 아닙니다. 받아들였습니다. 기도하고 찬송하고... 풀려납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간수의 가족이 구원을 받습니다. 이들은 빌립보교회의 개척 멤버가 됩니다. 감사가 기적을 가져왔습니다. 다니엘은 자기를 죽이려는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 상황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고 감사합니다.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자굴에서 살아나옵니다.

 

시편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순서를 보십시오.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변화는 발버둥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변화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찬송합시다. 그것이 오히려 더 강력한 변화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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