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민수기 14:24 ‘온전히 따른 사람’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2)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일천번제 기도제목을 적어 헌금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5) 예수영접모임이 매월 둘째주 오후 1:30분에 4층교육관에서 진행됩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친구여(마 20:12~14) -박창환 담임목사-
성경에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벗이라고 세 번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친구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믿음이란 좋은 관계란 뜻입니다. 의란 올바른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만큼 좋았다는 것입니다. 깊었다는 것입니다. 친밀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친구여’라고 말씀하신 적이 세 번 있습니다. 잔치에 오긴 했는데,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입을 맞춘 유다에게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입니다. 마태복음 20: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정해진 품삯을 받고 주인을 원망하는 사람을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세 경우의 친구는 좋은 의미가 아닙니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은혜를 잊어버린 사람’입니다. ‘이보시오’ (마 12:13) ‘이 사람아’ (마 22:12) ‘친구여’ (마 26:50) 표준새번역은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을 잘 보여주는 말씀이 본문입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는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위로부터 부어주는 일방적인 호의입니다. 이 은혜를 잘 알게 하는 것이 본문입니다. 마태복음 20: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천국을 잘 보여줍니다. 천국이 어떤 곳이냐? 은혜와 사랑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그 은혜와 사랑은 어떤 것이냐는 것입니다. 하루 품삯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하고 일을 다 맞췄습니다. 전날 일꾼을 다 정한 것입니다. 당일이 되었습니다. 아침 9시에 동네에 나가보니 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합니다. 낮 12시에도, 오후 3시에도, 일할 시간이 한 시간 남았습니다. 그 시간에도 일하도록 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일의 기회가 주어진 것은 은혜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이들은 사회적으로 별로 쓸모없는 사람들입니다. 빈둥빈둥 노는 사람들입니다. 쓸모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인은 은혜를 베푼 것입니다. 하루 품삯 한 데나리온은 적지 않은 품삯입니다. 이 주인은 좋은 주인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주인입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일을 맡깁니다. 은혜를 베풉니다.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데, 일할 수 있게 한 것은 큰 은혜입니다. 문제는 이 주인이 가장 늦게 일한 사람부터 품삯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품삯이 똑같습니다. 그것도 일꾼들이 다 보는데서 주는 것입니다. 일찍 일한 사람들이 기대합니다. 그런데 그 기대가 무너진 것입니다. 한 시간 남겨놓고 일한 사람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었으니 더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한 데나리온을 주는 것입니다. 불만이 생겼습니다. 일을 시켜줄 때는 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엔 불만입니다. 최소한 일찍 온 사람부터 품삯을 주었더라면 이런 분란을 없었을 것입니다. 한 사람씩 품삯을 주었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주인은 마음씨만 좋고 지혜롭지 못한 분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주인은 의도적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분란이 일어날 것을 모르고 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인이 이렇게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이냐? 사랑의 본질이 무엇이냐?은혜가 무엇이냐? 은혜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는 불공정하게 보입니다. 공평하지 않게 보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은혜를 베풀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 비유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귀하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립니다.
이 비유는 일꾼의 입장에서 보지 말고 주인의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이 주인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말씀해주십니다. 주인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이런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 가치를 누리며 살게 하시는 분입니다. 주인은 다 사랑합니다. 모두에게 은혜를 베풉니다. 사실 주인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이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살리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인간으로서 가치를 누리며 살도록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모두가 은혜입니다. 그런데 9시에 일하러 들어간 사람은 낮 12시에 들어간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후 3시에 들어간 사람보다, 오후 5시에 들어간 사람보다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격 없습니다. 처음부터 자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 받아야 할 자격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은혜는 다 사라졌습니다. 감사도 다 사라졌습니다. 불만만 있습니다. 공정하지 않다고 불평합니다. 마태복음 18:34-35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용서하지 아니하면, 은혜 베풀지 아니하면 나도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리라.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은혜로 살면서 내 은혜는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내가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오늘 본문의 주인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은혜를 아는 사람이라면 주인의 하는 것을 보면서 울어야 합니다. ‘역시 우리 주인이야.’ ‘역시 우리 하나님’ 은혜는 엄청 많이 받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을 두고 말씀하십니다. ‘친구여’ ‘이보시오’ ‘이 사람아’ 주인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이 이런 분이십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잊어버린 것은 아닙니까? 하나님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이 있지 않나요? 그러면 사람을 살리지 못합니다. 사람을 세우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아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 때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너는 나의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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