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1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열왕기상 3:5~10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일천번제’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2)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7월 31일(주일) 2부예배 시 침례식이 있습니다.

4) 8월 14일(주일)~16일(화) 대청이 여름수련회가 강화 도래미마을에서 진행됩니다.

5)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일천번제(왕상 3:5~10) -박창환 담임목사-

세상을 얻으려면,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면 다 얻게 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습니다. 솔로몬이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얻었나요? 열왕기상 3: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찾아오십니다.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줄까? 원하는 대로 구하라.’ 하나님의 마음에 든 것입니다. 솔로몬의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니까 모든 것을 다 얻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얻은 것입니다. 우리가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예배입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가 스물이나 스물 하나입니다. 솔로몬이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예배한 것입니다. 이 때 일천번제를 드린 것입니다. 언제나 예배로 시작하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솔로몬이 형통하게 된 것도 예배에 있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솔로몬이 드린 일천번제는 번제를 일천 번 드린 것이 아닙니다. 일천 마리의 제물을 드린 거대한 제사였던 것입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최상의 예배를 말합니다. 최고의 예배를 말합니다. 지극정성의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예배에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 속에 있어도 예배가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예배란 가치있는 분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가치있는 분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을 높여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받으십니다.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축복하십니다. 솔로몬은 최고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솔로몬의 제사는 감사의 제사였습니다. 열왕기상 3: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오늘 자기가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2. 겸손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겸손합니다. 열왕기상 3: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자기를 작게 여깁니다. 그는 왕입니다. 젊어서 왕이 되었습니다. 우쭐할 수 있습니다. 교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겸손합니다. 자기를 낮춥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구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구합니다. 솔로몬은 복 받을 마음을 가졌습니다. 잠언 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3. 섬김입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한 것은 자기에게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3:8-9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많은 백성을 맡겨주셨습니다. 이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억울한 사람이 없게 정치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는 것입니다. 왕위가 튼튼하게 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원수를 없애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편안한 삶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지혜를 주셔서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백성을 잘 섬기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일천번제를 우리도 해봅시다. 이번 성령집회에서 주신 마음입니다. 큰 은혜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한 번에 드린 것입니다. 우리는 일천일 동안 드립니다. 우리가 하는 일천번제는 성경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적이지는 않습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와는 다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하는 일천번제로 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천일 동안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전 건축을 앞에 놓고 일천일 동안 기도한 일이 있습니다. 성전 건축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방법이 없었습니다. 돈도 없고, 땅도 없었습니다. 무식하게 일천일 동안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성전을 건축하면서 많은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일천일의 기도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체험했습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일천번제는 분명히 능력이 있습니다. 큰 기도제목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교회를 위한 기도입니다. 교회 회복을 넘어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만이 아니라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하나는 성도들 가정의 경제적인 문제를 놓고 기도합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졌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 위기를 뛰어넘기 위함입니다. 믿음으로 살아보는 것입니다. 후에 그 믿음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보고 싶습니다. 우리 한번 믿음으로 살아봅시다. 특별히 어려울 때에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