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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2년 6월 26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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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누가복음 21:1~4 ‘헌금은 이렇게’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제주여름단기선교가 87(주일)~10()까지 진행됩니다.

5) 교회학교 여름행사일정을 확인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헌금은 이렇게(21:1~4) -박창환 담임목사-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누구를 의식하느냐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식하는가? 하나님을 의식하는가? 본문은 누가복음 2045절 이하의 말씀과 연결이 됩니다. 누가복음 20:45-47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사람을 의식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과부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서기관이 될 수도 있고, 과부도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서기관도 있고, 과부도 있습니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면 서기관 같이 됩니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면 과부같이 됩니다. 우리 안에 두 요소가 다 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누구에 의해서 움직이느냐는 것입니다.

 

과부는 가난하기 때문에 잘 믿은 것이 아닙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헌금을 많이 드린 것이 아닙니다. 과부는 부자가 되었어도 잘 믿었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어도 많이 드렸을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1:1-2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부자가 헌금합니다. 과부도 헌금합니다. 두 렙돈을 드렸습니다. 이 때 당시 하루 품삯이 한 데나리온입니다. 렙돈은 한 데나리온의 육십분의 일이나 백이십분의 일 정도입니다. 적은 돈입니다. 그런데 담대히 드렸습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21:3-4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과부가 부자보다 많이 드렸다고 하십니다. 과부는 생활비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자기 자신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겼다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과부의 믿음입니다. 헌금을 많이 드리고 적게 드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으니 하나님께 맡기는 마음으로 헌금한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누구의 손에 있나요? 내 손에 있나요? 하나님의 손에 있나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에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나요?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고 다 맡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의 액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부는 하나님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를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UP & DOWN이 심한 이유는 상황이나 환경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사람, 상황, 환경에 따라서 흔들린 것입니다. 과부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중심입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움직이는 인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바쳤습니다. 자기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면서 전부를 드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헌금 이야기가 아닙니다. 믿음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중심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어떤 믿음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이런 사람은 환경에 따라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말로는 주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믿지 않습니다. 믿는다고 하는데, 맡기지 못합니다. 믿는다고 하는데, 축복을 많이 받고도 드리지 못합니다. 현실에서는 내 생각으로 움직입니다. 이것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맡길 때에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과부가 전부를 드렸습니다. 헌금을 잘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칭찬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과부에게 칭찬이 없습니다. 칭찬과 격려를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언제나 승리합니다. 누가 보든 안 보든 상관없습니다. 우리에게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은 가짜라는 뜻입니다. 칭찬에 의해서 움직인다면 그 믿음은 가짜입니다. 이것은 사람을 의식하는 믿음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입니다. 막내입니다.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윗은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하나님을 붙들었던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의식하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역대상 29:11-12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인생도 하나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다윗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믿음이 커서, 의가 커서 후손들에게도 양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가난할 때에 믿음이 없으면 부자가 되어도 믿음이 없습니다. 가난할 때 맡기지 못하는 사람은 부자가 되어도 맡기지 못합니다. 가난할 때에 불순종한 사람은 부자가 되어도 불순종합니다. 신앙은 상황이 아닙니다. 조건이 아닙니다. 헌금은 맡김입니다. 내 인생을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과부, 마리아, 다윗과 같은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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