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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2년 5월 22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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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룻기 1:16~17 ‘믿음의 가문 나오미와 룻’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4) 61()부터 성령집회를 위한 40일 밤기도회가 시작됩니다.

5) 29(주일)부터 교회에서 점심이 준비됩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믿음의 가문-나오미와 룻(룻기 1:16~17) -박창환 담임목사-

 

인생은 선택입니다. 창세기 13장을 보면 아브라함과 롯이 떨어져서 살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롯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롯이 눈에 보기에 좋은 곳을 선택합니다.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살기 좋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롯은 망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흥했습니다. 이렇게 선택이 중요합니다. 룻기 1: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는 혼돈의 시대였습니다. 거기에다가 흉년까지 들었습니다. 살기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가족을 데리고 모압으로 이민을 갑니다. 아마 당시에 모압이 살기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실을 선택합니다. 잠깐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 아들을 모압 여인과 결혼을 시킵니다. 무슨 일인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아버지도 죽고 두 아들도 죽습니다. 한 가정에 남자는 다 죽고, 과부 셋만 남았습니다. 그러다 그 땅에 흉년이 들고 고향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룻은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두 며느리에게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권합니다. 남은 인생만이라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권면했을 것입니다. 그 때 오르바라는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말을 듣고 현실을 선택하여 친정으로 돌아갑니다. 룻이라는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가시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믿음의 가문은 현실이 아닌 믿음을 선택함으로 세워집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생각지 않은 어려움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흉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 피할 것이 아닙니다. 더 좋게 보이는 현실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흉년을 보내실 때는 뜻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하지 말고 직면해야 합니다. 이사야 45: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하나님은 보화를 흑암 중에 두셨답니다. 재물을 은밀한 곳에 숨겨두셨답니다. 그러므로 흉년의 때에, 어두운 때에 낙심할 것이 아닙니다. 엘리멜렉이 베들레헴을 떠난 이유는 현실에 소망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흉년이 드니까 소망이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소망이 있게 보이는 모압을 선택한 것입니다. ‘엘리멜렉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다는 뜻입니다. 흑암 속에서도, 흉년 속에서도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믿었어야 했습니다. 모압으로 간 것은 그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 모압에서 그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나오미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합니다. 문제는 두 며느리입니다. 두 며느리는 모압 여인입니다. 자기를 따라서 베들레헴으로 가면 이방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홀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감히 같이 가자고 말을 못합니다.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오르바는 현실을 선택합니다. 룻은 시어머니를 선택합니다. 믿음을 선택합니다. 오르바가 지혜로운 것처럼 보입니다. 룻은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세상 소망은 가짜 소망인 것을 알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결단한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이 소망입니까? 하나님이 소망입니까? 세상을 따라갑니까? 하나님을 따라갑니까? 룻은 시어머니를 선택합니다. 조금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것을 고려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오직 하나님입니다. 롯은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믿음을 선택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자기를 맡기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시편 37:5-6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믿음의 가문은 어떻게 세워지느냐? 어떤 경우에도 세상이나 현실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선택하는 믿음으로 세워집니다. , 과부입니다. 시어머니도 과부입니다. 자기가 불쌍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도 불쌍하지만 더 불쌍한 시어머니를 생각합니다. 불쌍한 시어머니와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합니다. 다 잃었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이제 남은 힘이란 별 것 아닙니다. 그 힘을 가지고 자기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불쌍한 시어머니를 섬기겠다고 합니다. 그 힘을 자기를 위해 쓰지 않습니다. 자기보다 더 불쌍한 사람을 위해 씁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선택할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을 선택할 것입니다. 섬길 사람을 선택할 것입니다. 나의 행복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런 여인이 현숙한 여인입니다. 이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룻은 소망을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하나님이 소망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들레헴을 선택한 것입니다. 시어머니를 선택한 것입니다. 룻은 베들레헴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보아스라는 좋은 남자를 만납니다.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습니다. 그 혈통에서 다윗이 나고, 메시야가 났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무너진 가정이 다시 세워졌습니다. 망한 가문이 위대한 가문이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소망을 하나님께 둔 시어머니의 믿음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그 믿음을 전수받은 며느리 룻이 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소망을 하나님께 둔 믿음의 선택입니다. 그 믿음의 선택이 쓰러진, 망한 가문을 신앙의 명문 가문으로 세웠습니다.

 

우리는 지금 아주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세상을 선택할 것이냐? 하나님을 선택할 것이냐? 환경을 선택할 것이냐? 믿음을 선택할 것이냐? 더 좋은 환경을 찾아갈 것이냐? 베들레헴, 말씀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냐?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어려울수록, 고난이 깊을수록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께 나아갈 것입니다. 자기를 포장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갈 것입니다.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섬길 자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망의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일어서게 하십니다. 빛으로 드러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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