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5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창세기 22:1~3 ‘믿음의 가문-아브라함과 이삭’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4) 5월 22일(주일) 오후4시 총목자 모임이 있습니다.

5) 6월 1일(수)부터 성령집회를 위한 40일 밤기도회가 시작됩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믿음의 가문-한나와 사무엘(사무엘상 1:26~28) -박창환 담임목사-

한나는 좋은 남편을 축복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자녀는 얻지 못했습니다. 자녀를 낳지 못한 것입니다. 아이를 낳지 못해도 남편 엘가나는 아내 한나를 사랑합니다. 오히려 더 사랑해줍니다. 그 사랑은 한나를 만족시켜주지 못합니다. 거기다가 엘가나가 둘째 부인을 얻어 자식을 낳으니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하여 한나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합니다. 한나는 하나님 앞에 울면서 기도합니다. 사무엘상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서원하며 기도합니다. 아들을 주시면 아들을 바치겠다는 것입니다. 간절하게 기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기도응답이 어떻게 오느냐? 제사장을 통해서 옵니다. 한나는 제사장의 축복기도를 통해서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사무엘상 1: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한나가 제사장의 축복을 응답을 받습니다. 그리고 기도응답으로 낳은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한나는 기도응답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믿음의 가문은 기도응답에 대한 감사로 세워집니다. 엘리 제사장이 기도하는 한나를 봅니다.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엘리는 한나를 위해 기도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한나가 제사장에게 기도를 부탁한 것이 아닙니다. 한나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엘리의 마음이 감동이 된 것입니다. 그만큼 한나의 기도는 간절했던 것입니다. 한나는 엘리의 축복기도를 기도응답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대단한 믿음입니다. 그리고 사무엘을 낳습니다. 한나의 기도는 굳게 닫힌 태의 문을 여는 기도였습니다. 미래가 없는 인생의 미래를 여는 기도였습니다. 이것은 장차 새로운 이스라엘의 미래를 여는 사인이었던 것입니다. 한나는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서원한대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사무엘상 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한나가 많은 자식 중에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받은 하나를 다시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감사입니다. 한나는 아들을 통해서 효도를 받겠다는 마음이 없습니다. 어떤 이익을 취하거나 유익을 얻겠다는 것이 없습니다. 아들을 낳아본 것으로 족하게 여깁니다. 아이를 낳으므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의 수치가 물러갔습니다. 그것으로 만족한 것입니다. 이것이 한나의 감사입니다. 한나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찬송하며 기도합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쁘다고 합니다. 한나는 하나님이 주신 아들로 인해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을 주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신 하나님이 감사한 것입니다. 사무엘상 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여기서 뿔이란 영광을 말합니다. 내 명예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영광입니다. 명예입니다. 자식을 낳지 못할 때는 사람들이 업신여겼습니다. 아들을 낳았으니 사람들이 더 이상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같은 아들이지만 늦게 낳았습니다. 기도해서 기도응답으로 낳았습니다. 거기다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영광이 더 높아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아들입니다. 더 소중한 아들입니다. 이로 인해 자기 영광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수가 누구일까? 브닌나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괴롭힌 여인입니다. 자기를 괴롭혀도 자식을 낳지 못할 때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제 아들을 낳았으니 할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나는 기도응답을 통해 자기에게 간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한나처럼 닫힌 태의 문을 기도로 여는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기도로 풀어본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할 말이 있는, 간증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감사요 찬양인 것입니다. 한나는 하나님께 받은 것을 하나님께 다시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했더니 하나님은 더 많이 주셨습니다. 사무엘상 2: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드렸더니 다섯 자녀를 더 주셨습니다. 한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사람입니다. 기도했더니 아들을 주셨습니다. 아들도 좋은 아들을 주셨습니다. 엘리의 뒤를 잇는 지도자로 주셨습니다. 민족 지도자입니다. 구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기도의 사람입니다. 아들도 아들 사무엘도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한나는 기도로 닫힌 인생을 열었습니다. 닫힌 태의 문을 열었습니다. 사무엘은 새로운 이스라엘을 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사시대를 닫고, 새로운 이스라엘 왕국을 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다윗 왕국을 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기도의 어머니에게서 기도하는 아들이 나왔습니다. 기도로 닫힌 인생을 연 어머니에게서 새로운 이스라엘을 여는 기도의 아들이 나왔습니다. 믿음의 가문은 이런 기도가 있고, 기도응답으로 인한 감사가 있습니다. 고난 중에 부르짖어 응답 받은 일이 있나요? 기도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본 일이 있나요? 그 때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있나요? 문제를 해결해주심으로 수치가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여 주신 것을 전부 다 드려 본 일이 있나요? 그래서 구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생각하셔서 축복을 부어주신 경험이 있나요 ?믿음의 가문은 기도응답에 대한 감사로 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