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사역원





               

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2년 4월 10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c 첨부파일 ( 1 )

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요한일서 4:10~11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4) 419()~24(주일0까지 교회에서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5) 51(주일)은 한가족 축제로 예배합니다. 현장에서 예배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세요.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십자가는 사랑입니다(요한일서 4:10~11) -박창환 담임목사-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한일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에겐 사랑이 없습니다. 참된 사랑이 없고, 타락한 사랑이 있습니다. 죄의 핵심은 이기심입니다. 자기중심입니다. 모든 인간은 타락하면서 자기중심이 되었습니다. 사랑도 이기적이 되었습니다. 이기적인 사랑은 타락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희생입니다. 희생은 내가 죽는 것입니다. 사랑은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했습니다. 십자가는 희생입니다. 사랑의 깊이와 넓이는 희생에 의해 결정됩니다. 희생이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상처를 받기까지 사랑해 본 경험이 없다면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아픔입니다. 가슴앓이입니다. 거룩한 두근거림입니다. 사랑은 자기를 내어 줌입니다. 사랑은 주면서 더욱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억울해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아픔이지만 동시에 즐거움입니다. 아파하며 즐거워하고, 고통스러워하며 기뻐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이 감동을 주는 것은 희생 때문입니다. 사랑은 우리 영혼에 흔적을 남깁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대상을 향해 약해집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대상 앞에서는 약해집니다. 사랑하면 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십자가에서 약해지셨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은 역설적으로 강합니다. 그 이유는 사랑을 위해 스스로 약함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에 질 수 있기에 사랑은 강합니다.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기에 사랑은 강합니다. 사랑 때문에 견딥니다. 사랑 때문에 인내합니다. 사랑 때문에 오래 참을 수 있기에 사랑은 강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현주소입니다. 요한일서 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십자가에 죽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씻으심은 용서의 씻으심이었습니다. 그들이 장차 십자가에서 모두 자신을 떠날 것을 아셨습니다. 가룟 유다는 자신을 팔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을 세 번이나 부인할 것을 아셨습니다. 그들이 장차 지을 죄를 알고 미리 용서하신 것입니다. 그것도 무릎을 꿇고 용서하셨습니다.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이 무릎을 꿇어야 하는데,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 무릎을 꿇으셨습니다. 용서는 예수님의 섬김의 극치입니다. 용서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가장 무서운 유혹은 복수에 대한 유혹입니다. 그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용서입니다. 용서는 복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복수해야 할 대상의 죄를 도말합니다. 그를 자유케 해줍니다. 이것이 용서입니다. 용서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시비지심이 아니라 측은지심을 품는 것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우리의 죄를 도말하셨습니다.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시고,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셨습니다. 용서는 지워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발명품 가운데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에 하나가 있다면 지우개입니다. 지우개는 잘못을 지우는 도구입니다. 지우개는 과거의 잘못을 지워주는 십자가를 닮았습니다. 과거의 죄 문서를 십자가에서 도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닮았습니다. 지우개는 새롭게 시작하도록 도와줍니다. 잘못 쓴 것을 지우고 다시 쓰고, 더 잘 쓰도록 도와주는 것이 지우개입니다. 십자가는 다시 시작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랑입니다. 용서는 다시 시작하게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의인으로 만드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은 우리의 죄는 대신 담당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를 전가시켜 주신 것입니다. 사랑을 받되 누구의 사랑을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사랑해 주는 대상에 따라 사랑받는 대상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함께 십자가의 사랑에 감사합시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우리에겐 이런 사랑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져야 합니다. 로마서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져야 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면, 연약한 자를 사랑합니다. 죄인도 사랑합니다. 원수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이 계시되었습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계시되었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가 사랑합니다. 성령님께서 그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십니다. 사랑을 알기에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사랑합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을 부어주십니다. 그 사랑은 희생하는 것입니다. 내가 변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내가 죽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내게 잘못한 사람으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가치를 더해주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이 사랑으로 우리도 사랑합시다. 가정 안에서, 교회 안에서,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사랑이 없다고 불평하지 맙시다. 비난하지 맙시다. 내가 먼저 사랑하는 겁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314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길


1347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서판교로 65(구 552-1번지)    |   전화 : 031-713-7872   |   팩스 : 031-713-7876
개인정보보호관리자 : 최동주   |   개인정보보호정책 책임자 : 최동주  

Copyright 2014 꿈꾸는교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