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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2년 3월 20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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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스가랴 8:18~22 슬픈 금식이 즐거운 금식으로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방역지침 중 QR인증중단으로 교회 출입시 체온만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4)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255차 목회자세미나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23명의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슬픈 금식이 즐거운 금식으로(스가랴 8:18~22) -박창환 담임목사-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생활을 합니다. 괴롭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그발 강가로 나갑니다. 눈물이 납니다. 울면서 기도합니다. 금식하면서 기도합니다. 삶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울면서 금식하는 절기가 생겨났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금식하는 절기를 계속 지켜야 하느냐고 합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제는 금식하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스가랴 7: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동기가 중요하단 말입니다. 마음이 중요하단 말입니다. 누구를 위한 금식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조심할 것이 있습니다. 형식으로 흐르는 것입니다. 마음이 없이 하는 것입니다. 외식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아주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형벌이 두려워서 하는 것입니다. 벌 받을까봐 하는 것입니다. 주일을 벌 받을까봐 지킵니다. 십일조를 드려도 벌 받을까봐 드립니다. 상 받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야 복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지 않으면 복을 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복신앙입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은혜가 아니라 보상인 것입니다. 스가랴 8:1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오직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해야 합니다.

 

생각지 않은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깊은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울면서 기도합니다. 금식하면서 기도합니다. 예배를 사모합니다. 예배해야 사니까요. 열심히 예배에 나옵니다. 예배가 있어서 살 것 같습니다. 새벽기도에 목숨을 걸고 나옵니다. 때로 시간을 내어 금식하면서 기도합니다. 그러면서 예배가 좋아졌습니다. 새벽기도가 좋아졌습니다. 은혜를 받으니까요. 그러다가 고난의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바쁘게 되었습니다. 그럴때에 예배가 부담이 되지는 않나요? 새벽기도가 부담이 되지 않나요? 이제는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기쁨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즐거움으로 새벽기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우리는 질문합니다. 계속 해야 하나요? 스가랴 8: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이스라엘만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돌아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십니다. 스가랴 8:12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복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일어나서 성전을 건축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있었던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날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손을 견고히 하라. 다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 보니 예루살렘은 폐허입니다. 성전을 지으려고 하니 어렵습니다. 결국 중단했습니다. 어려워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길 바라십니다. 모든 것을 공급해주십니다. 그런데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백성들이 돌아왔으나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이제 구원을 받은 자로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촉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금식을 했으면, 기도를 했으면 진실과 화평의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스가랴 8:16-17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서로 해하려고 하지 말라. 거짓 맹세를 하지 말라. 이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있을 때에 금식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금식의 의미가 바뀌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절기를 지키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짐이 되지 않습니다. 행복한 것입니다. 즐거운 것입니다. 절기가 기다려지는 것입니다. 금식을 해야 되느냐? 말이야 되느냐? 절기를 지켜야 하느냐? 지키지 말아야 하느냐?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기쁨과 즐거움과 화평으로 지키게 됩니다. 이런 절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돌아온 기쁨으로 절기를 지킵니다. 절기를 지키면서 깨달은 말씀을 행합니다. 이웃과 진실과 화평합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높이게 됩니다. 스가랴 8:23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방 사람들의 고백입니다. 이스라엘이 섬기는 하나님을 저들도 섬기겠다고 하겠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러 옵니다. 우리가 진실과 화평을 좇을 때 이런 일이 일겠다는 것입니다. 나를 보고 예수를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행위가 기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절기를 지키면서 깨달은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리고 나로 인하여 예수 믿게 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런 신앙생활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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