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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2년 3월 6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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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시편 126:1~6 대사를 행하시는 하나님 - 박창환 담임목사 -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방역지침 중 QR인증중단으로 교회 출입시 체온만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4) 2만시간 성전기도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327(주일) 오후 4시 총목자모임이 있습니다.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대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시편 126:1~6) -박창환 담임목사-

 

본문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을 배경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바벨론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지만 바벨론 포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편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 때 마치 꿈꾸는 것과 같았다고 합니다.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하고 70년 동안 나라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유인이 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포로에서 돌아올 수 있습니까? 불가능한 일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루어졌습니다. 그 때에 꿈꾸는 것 같았던 것입니다. 그 때 얼마나 기쁠까요? 얼마나 감격스러울까요? 그래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편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오직 기쁨과 감격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1차 포로귀환 때 지도자가 스룹바벨입니다. 2차 포로귀환 때는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지도자입니다. 이 같은 사람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의 수고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대사를 행하셨다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농사하는 이치도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시편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씨를 뿌릴 때 수고를 합니다. 땀을 흘립니다. 눈물을 흘립니다. 정성을 다하여 씨를 뿌립니다. 내가 이렇게 수고했기 때문에 거둘 때에 기쁨이 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동안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수고를 했어도 거두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사를 행하셨기에 내가 오늘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고, 오늘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오늘 거둘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거둘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역사 앞에 내 수고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 노력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수고를 자랑할 수 없습니다. 내 기도를 드러낼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뿐입니다.

 

1. 심어야 한다. 씨를 뿌려야 거둡니다. 씨를 뿌리지 않으면 거둘 것이 없습니다. 봄에 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습니다. 반드시 심어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심어야 거둔다고 말씀하십니다.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둡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둡니다. 마태복음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달란트의 비유에서 한 달란트를 가져온 사람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은 심지 않고 거두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지 않고 거두려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일하지 않고 먹으려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거둘 것이 있으려면 철저하게 심어야 합니다. 심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땀을 흘리며 심어야 합니다. 씨를 뿌려야 합니다.

 

2. 심는다고 다 거두는 것이 아니다. 우리 인생이 우리가 수고한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피땀을 흘리며 수고를 해도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축복입니다. 시편 128:1-2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이 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도 먹지 못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수고할 것이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수고에 합당한 열매가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3. 심는 수고 위에 거두게 하시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눈물을 흘리며 씨앗을 뿌렸어도 가물면 소용이 없습니다. 많은 수고를 했어도 홍수가 나면 소용이 없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도 수고가 소용이 없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도 노력하고 애씀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농사하는 사람은 교만할 수 없습니다. 거두는 기쁨은 내 수고의 결과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땀을 흘리며 씨앗을 뿌렸다 하더라도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 수고를 작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수고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거두든, 얼마를 거두든 그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기자는 이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거둔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대사를 행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항상 내 수고를 작게 여기고 하나님의 은혜는 크게 생각할 것입니다. 복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 것입니다. 내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 앞에 겸손할 것입니다. 오직 감사할 것입니다. 찬송할 것입니다. 주의 은혜에 대한 기쁨과 감격으로 살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삶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내 인생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기적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찬양하고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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