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느헤미야 3:1~5 ‘내 이름은 있을까?’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7만시간 성전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홈페이지를 통해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4) 10월 1일(금)~3일(주일)까지 645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참석자와 섬김이, 탐방목장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5) 느헤미야기도를 통해 매일 한시간 나라와 가정, 나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해주세요.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내 이름은 있을까?(느헤미야 3:1~5) -박창환 담임목사-
누가복음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라 십자가를 지라.신앙이 무엇이냐? 신앙은 얼마나 대가를 치렀느냐는 것입니다. 간디는 희생 없는 신앙은 죄라고 했습니다. 꿈도 그렇습니다. 꿈만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할 줄 알아야 합니다. 꿈만 말하고 대가를 치르지 않으려고 하면 꿈은 이룰 수 없습니다. 느헤미야는 꿈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일입니다. 꿈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서 실제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52일 만에 성벽을 재건합니다. 느헤미야는 대단히 전략적입니다. 전략적이라는 것은 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혜가 있다는 것은 일처리 방법을 안다는 것입니다. 일을 맡기면 해내는 것입니다. 대가를 치르면서 해내는 것입니다. 일을 맡기면 해내야 합니다.
그 지혜가 어디서 오느냐? 하나님께 구하면 주십니다.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혜를 어떻게 얻느냐?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구하면 주신답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배우는 지혜가 있습니다. 삶 속에서 깨닫는 지혜가 있습니다. 느헤미야가 어떻게 52일 만에 성벽을 재건할 수 있었을까요? 42구역으로 나눴습니다. 일을 나눈 것입니다. 75명의 이름이 나옵니다. 직업군은 15개였습니다. 그리고 동시다발적으로 시작하게 한 것입니다. 이런 지혜를 어디서 얻었을까요?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수도 있습니다. 페르시아에서 배운 것입니다. 페르시아는 최강이었습니다. 최강은 축성기술이 뛰어납니다. 엄청난 문명입니다. 페르시아는 엄청난 제국이었습니다. 그 제국의 술 맡은 관원이었습니다.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세속적인 곳으로 끌려갔습니다. 그곳에서 배운 것이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습니다. 페르시아에서 경험한 것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충성스럽게 살다 보니 배운 것들이 하나님의 도성을 재건하는데 쓰임을 받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충성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경험한 것만큼 이끄십니다. 모세는 광야까지 가 보았습니다. 광야까지 인도합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까지 가 보았습니다. 가나안까지 인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엉뚱한 데로 가게 하실까? 왜 나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하실까? 지도자 삼으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 되는 경험도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나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잘 준비되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쓰임을 받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원망하거나 분노하거나 자포자기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시는 귀중한 시간이요 기회인 것입니다. 성벽을 쌓습니다. 성벽을 쌓는 과정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하나가 됩니다. 42개 구역으로 나눴습니다. 믿고 맡겨줍니다. 한 부분만 문제가 생겨도 안 되는 것입니다. 신실하게 할 줄 믿기에 맡겨준 것입니다. 믿어주면 사람들이 뛰게 되어 있습니다. 잘 믿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은 성을 쌓는 일만이 아니라 마음을 쌓은 것입니다. 서로 마음을 쌓아서 하나 되게 하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이 끝난 다음에 내가 했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만 잘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다 끝난 다음에 ‘내가 했다’가 아니라 ‘우리가 했다’는 것입니다. 이 때 얼마나 감격스러울까요? 모두 기뻐하고 감격할 것입니다.
다 우는데 울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성벽을 재건할 때에 헌신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헌신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느헤미야 3:5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하였으며” 드고아 귀족들입니다. 신앙생활에 감격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감격이 없을까요? 헌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의 기적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물 떠온 하인들은 압니다. 헌신한 사람들은 기적을 체험합니다. 왜 신앙생활에서 감격이 없을까? 참여한 일이 없습니다. 헌신한 일이 없습니다. 헌신할 때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내가 없으면 안 될걸” 돈, 능력, 힘이 있으면 이런 말을 합니다. 헌신했다가 안 했다가, 헌신했다가 안 했다가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이냐고 합니다. 그런데도 알아주지 않으면 교회를 떠납니다. 망합니다. 이런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의 일은 됩니다. 힘이 있는 사람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나 없으면 안 된다.” 이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는 기회일 뿐입니다. 기회를 붙들면 사용하십니다. 쓰임을 받습니다. 로마서 16장에 사도 바울은 자기와 함께 복음을 위해 수고한 일꾼들의 이름을 기록했습니다. 수고한 사람들, 헌신한 사람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요셉과 니고데모가 조용히 장사를 치릅니다. 성경은 두 사람의 이름을 기록합니다.
내 이름은 있을까? 생명책에 있을까? 하늘에 기록되었을까? 우리는 어떤 헌신을 했나요? “귀족들은 헌신하지 않았느니라.” 모든 은혜는 기회입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상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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