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4일 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①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② 베드로전서 1:13~17 ‘방심하다 넘어진 사람’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7만시간 성전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홈페이지를 통해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4) 7월 12일(월), 13일(화) 밤기도회가 지하 1층 비전채플에서 진행됩니다.

5) 7월 18일(주일)~24일(토)까지 제11차 성령집회가 있습니다.

6) 주일 오후 12:30~1시 사이에 도로변 주차단속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①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①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방심하다 넘어진 사람(베드로전서 1:13~17) -박창환 담임목사-

베드로는 방심하다가 넘어진 사람입니다. 베드로전서 1: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긴장하라는 것입니다. ‘긴장을 풀지 말라.’ ‘마음의 가드를 내리지 말라.’ 어려움이 있으면 긴장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은 잘 이깁니다. 잘 될 때는 방심합니다. 방심하다가 넘어집니다. “역경을 이기는 사람이 백 명이라면 번영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한 명 밖에 되지 않는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누가복음 22:31-32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단의 공격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면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수님을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기도도 미리 하는 것입니다. 일상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전 기도가 중요합니다. 일상 기도, 사전 기도가 강력하면 어떤 것도 이깁니다. 우리는 항상 무너지고 난 다음에 정신을 차립니다. 수리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정비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방심하다 넘어진 베드로가 주는 권면입니다. “허리를 동이라.” “마음을 단단히 하라.” “근신하라.” “정신을 차려라.”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일까요?

1. 사명으로 실라(영혼 구원을 위해 살라).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열심히 주의 일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수고가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상이 무엇일까? 면류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9-20우리 주 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서 우리의 희망이나 기쁨이나 자랑할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재림하십니다. 오셔서 면류관을 주십니다. 기쁨과 자랑과 영광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그 면류관의 내용이 무엇이냐? 구원 받은 영혼들입니다. 나를 통해서 구원을 받은 영혼들입니다. 내가 전도하여 함께 예배하는 자가 있나요? 천국은 예배하는 곳입니다. 나와 함께 예배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들이 면류관입니다. 상입니다. 그들이 나의 영광이요 기쁨이요 자랑입니다. 마태복음 4: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나는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베드로를 부르실 때에 하셨던 말씀입니다. 넘어졌다가 일어선 후에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나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는 사람이 몇 명입니까? 구원을 받은 자의 수가 나의 자랑이요 면류관입니다. 우리가 긴장을 풀지 않기 위해서는 사명을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통해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자랑의 면류관을 위해 영혼구원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집중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2. 십자가를 지라(희생하며 살라). 베드로전서 1:14-15 “순종하는 자녀로서 여러분은 전에 모르고 좇았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여러분을 불러주신 그 거룩하신 분을 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욕망을 따라 살지 말라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그동안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았습니다. 자기 자신만 생각했습니다. 누가복음 22:54 “그들은 예수를 붙잡아서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뒤따라갔다.”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갑니다. 자기 욕망 때문입니다. 자기를 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안전지대에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헌신한 것도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까지도 자기 욕망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베드로가 이제 사욕을 좇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욕망을 따라 살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거룩을 통해서 하나님을 거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의식하지 않으십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그 사람의 필요를 봅니다. 그리고 그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거룩은 남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거룩은 사랑입니다. 섬김입니다. 사랑엔 희생이 요구됩니다. 섬김에도 희생이 요구됩니다. 우리는 희생을 싫어합니다. 십자가를 싫어합니다. 그런데 희생하며 살라.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욕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교회를 욕합니다. 목사를 욕하고 성도를 욕합니다. 아직도 기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기대합니까? 예수님을 잘 믿으라는 것입니다. 제대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같은 데가 있으라는 것입니다. 더 섬기라는 것입니다. 더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우리가 더 이기적입니다. 자기 밖에 모릅니다. 깍쟁이랍니다. 세상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더 나쁩니다. 이기적입니다. 물질적입니다. 성공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희생도 없습니다. 양보도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법으로 갑니다. 성경은 가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의 권리를 위해 다 법으로 갑니다. 자기 권리를 찾겠다고 합니다. 자기 이익을 다 취합니다. 그러면서 성도라고 합니다. 교회라고 합니다. 손해 보지 않는 것, 희생하지 않는 것고 사는 것이 대단한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손해 보는 것, 희생하는 것을 빼앗긴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가치 있는 것을 위해 희생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단단히 하고 다른 사람들을 세우며 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깨어있는 것입니까? 사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 사명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입니다. 욕심을 따라 살지 않고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이기적이 아니라 희생하며 사는 것입니다. 방심하여 넘어졌다가 일어선 사람이 우리에게 주시는 권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