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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나눔자료  꿈꾸는교회 목장나눔자료 게시판입니다.




2021년 6월 20일 주간 목장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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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목장 나눔 자료

 

1. 식사 모임 (애찬)

 

2. 자녀와의 시간 (올리브 블레싱)

- 자녀들과 어른들이 사이사이에 앉아서 찬양 1곡을 한다.

- 나이순으로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 한가지를 앞에 나와 발표한다.

- 어린이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를 한다.

*목장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없을 경우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

- 올리브 블레싱 후 어린이 목장이 있는 경우에는 어린이 목장을 따로 진행합니다.

 

3. 찬양을 통한 경배(worship) - 찬양부장이 인도

 

4. 성경공부

목자 혹은 교사(말씀부장)가 지난 주 설교를 간단하게 요약 설명합니다.

베드로전서 1:3~6 ‘중생한 사람 - 박창환 담임목사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받고,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나눕니다.

 

5. 연합교회와 목장소식 알리기 및 목원 축하 등

1) 평일 교회 방문시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 오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7만시간 성전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기도시간을 홈페이지를 통해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4) 61()부터 성령집회를 위한 40일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5) 성령집회전까지 매주 월, 화 저녁 8시 지하1층 비전채플에서 밤기도회가 진행됩니다.

6) 주일 오후 12:30~1시 사이에 도로변 주차단속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 지난주 목회칼럼을 읽어줍니다.(VIP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을 위해)

 

6. 나눔

1) 중보기도 응답 간증 -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나눈 중보기도 중 응답받은 간증 나눔

2) 감사나눔

한 주간 동안 내게 있었던 감사의 내용을 개인당 1~2분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3) 삶 나눔

한 주간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7. 중보기도 - 기도제목별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나눔을 통해서 발견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2) 각 목원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합니다.

3) 교회 기도제목

(1) 성령이 충만한 주일연합예배를 위해서!

(2) 목장의 VIP를 위해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8. 전도와 선교도전

1) 선교지 소식과 목장 VIP 근황을 알립니다.

2)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합니다.

 

9. 헌금

 

10. 다음 모임 안내

 

11. 주의 기도

 

중생한 사람(베드로전서 1:3~6) -박창환 담임목사-

 

베드로는 예수님 열 두 제자 중의 수제자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 예루살렘교회의 기둥과 같은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지금 만나고 있는 성도들만 걱정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흩어진 성도들에게 위로하고 권면하기 위하여 이 편지를 썼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게 되어 더 이상 고향에서 살지 못하게 된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핍박을 받았고, 순교를 당했고, 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몰수당했고, 흩어져서 이산가족이 되고 나그네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소망을 버리고 하늘의 소망을 가졌습니다. 하늘의 기업을 얻기 위해서 땅의 기업을 버렸습니다. 하늘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 땅의 생활은 고난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방으로 흩어진 것입니다. 사도행전 84절을 보면 오묘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흩어졌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이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고난을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핍박을 통해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방에 흩어진 성도들이 복음을 전합니다. 지상명령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흩어짐의 의미입니다.

 

베드로는 3년 동안 예수를 따라다녔습니다. 모든 말씀을 들었고, 예수님의 모든 행적을 다 보았습니다. 또 부활하신 예수님도 만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고기 잡으러 갈릴리 바다로 갔습니다. 그러던 베드로가 오순절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으므로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으므로 충만하게 될 때에 그는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매 맞아도 상관없고, 핍박을 받아도 상관없고,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개의치 않습니다. 확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의 은혜 없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진짜 그리스도인 된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흩어져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위로하는 편지를 쓰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무엇이 잘 되었나요? 무슨 소원이 이루어졌나요? 이런 것은 없습니다. 오직 거듭나게 하신 것을 감사하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거듭나는 것은 하늘로부터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노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난다.” 이 말은 위로부터 나다는 뜻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예수 믿는 사람이 가지는 소망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적인 소망입니다. 산 소망은 살아있는 소망입니다. 소유에 관한 소망이 아닙니다. 이것은 생명에 관한 소망입니다. 베드로전서 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가르쳐 준 바가 이것입니다. 베드로는 끝까지 예루살렘에 메시야의 나라를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다고 할 때에 어찌 그런 일이 있느냐고 했습니다. 오히려 우편 좌편에 앉는 것에 신경을 썼습니다. 베드로는 계속해서 이 땅에서의 안정, 번영, 축복, 평화, 영광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항상 하늘나라를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이 땅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를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하늘에 있는 기업입니다. 영원한 기업입니다. 베드로가 여기까지 달라지기는 많은 것을 겪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활이요 성령이요 하늘의 기업을 깨닫게 하는 중생의 역사가 거기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중생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중생이란 신학적으로 요한복은 3장에 몇 나오고 베드로전서에 나옵니다. 이것은 베드로전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중생함을 입었습니다. 거듭남, 중생을 가끔 성격변화로 생각합니다. 또 생활의 변화로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것은 하늘에 간직한 기업에 대한 인식입니다. 중생한 사람은 소망을 하늘에 둡니다. 중생한 사람은 가치 의식을 하늘에 둡니다. 중생한 사람은 생의 목적을 하늘나라에 둡니다. 오늘 본문에 기업을 말합니다. 하늘에 간직한 기업, 말세에 나타내기로 한 영원한 축복, 이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땅에서 어떤 일을 당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 잠깐 고난을 당합니다. 핍박도 당합니다. 재산몰수당하고 나그네로 흩어져 살지만 걱정이 없습니다. 우리가 행복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영원한 기업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흩어진 나그네를 위로하는 메시지입니다. 왜 걱정이 많을까요? 모든 근심, 모든 걱정이 결국은 우리의 생각이 땅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땅에 소망을 두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기업을 지향하면서 살면 땅의 것이 무너지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원한 기업을 얻는 자라야 땅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이 땅에서 자유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얻고야 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늘을 잃어버리면 땅은 더욱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지향하는 신앙생활이 땅의 것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함으로 나그네 생활도 윤택하게 됩니다. 권세있게 됩니다. 중생한 사람은 버린 자는 현세에서도 받고, 하늘에서도 받습니다. 땅도 얻고 하늘도 얻습니다. 그러나 하늘을 얻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늘을 얻어야 땅도 얻는 것입니다. 하늘을 잃어버리면 땅도 잃어버립니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상 주심을 바라봅니까?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십니까? 거듭나셨습니까? 중생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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