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사역원





 

 

목회자 세미나에 다녀와서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바로 다른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했다 어제 도착하여 감사의 글이 늦게 배달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잠비아 선교사 우리홈 목장의 고예림 입니다.

요르단에서 시리아 난민학교를 접고 잠비아로 가게 되어 안식년을 보내는 중 한국 교회간의 분쟁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파했던 시간에 꿈꾸는 교회에 발걸음을 한것이 나에게 있어서는 보석을 케낸 기분이었고,

앞으로 잠비아 학교 사역에 큰  비젼과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5박6일의 민박이 부담스러웠는데 하룻밤 사이에 사랑의 공동체 가족이 된 기분이었고,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 저 역시 이번 꿈꾸는 교회와 우리홈 목장의 만남을 통해

눈이 번쩍 떠지는 기분이었고, 중동의 광야속에 메말랐던 나의 마음도 촛불을 따라 계단을 오르며 교회 사진을 보는 순간

푸른 초장으로 변하였습니다. 목사님의 파워 특강은 스폰지에 물처럼 빠져 들어가 영적 회복의 치료의 시간이 되었고,

목사님의 영적 리더쉽에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식사때마다 다양하고 너무나도 맛난 음식들, 또 찻잔부터 시작하여 너무도

독특한 간식은 다이어트도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모님, 부교역자님, 장로님, 온 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헌신적인 사랑 봉사와

기도와 물질 섬김은 익은 벼이삭처럼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그리고 목자, 목녀님의 간증은 마음을 적시는 은혜의 시간이되어

나도 이렇게 해야지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우리홈 목장의 심영섭목자님, 이영애 목녀님, 그리고 목원님들의 사랑과 섬김은 평생 잊지 못할 나의 사랑의 가족 이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마스크로 분장까지 해가며 보여준 어린이 목장은 나로 잠비아 학교에서 어린이 목장을 사역하고 싶은

꿈을 꾸게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홈 목장 식구들 많이 사랑합니다. 화이팅!

귀한 선물을 안겨주신 꿈꾸는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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