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은성교회 최창록목사입니다.
저희교회가 가정교회를 향해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미나를 참석하게되었습니다.
민박을 하면서 처음에서는 불편할 것이라 생각되기도 했는데 막상 저희를 위해서 준비해주신 것들을 보면서 너무 감동이 되었습니다. 수건부터 칫솔, 등등
가정교회세미나에서 왜 민박을 하게 하시는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민박으로 섬겨주신 오정훈 전송이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친히 자신들의 잠자리를 내어주신 두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세미나를 마친후 늦은 저녁에 함께 나눈 교제의 시간은 서로를 알아가며 가정교회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제목이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세미나 기간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간증이었습니다. 목자, 목녀분들의 간증은 지금도 저에게 큰 은혜로 남아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후 수요저녁예배 설교가 저에게 주어져서 은혜되는 간증들을 세미나 기간중 정리해놓아서 저희성도님들과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하나는 세미나중 쉬는 시간과 간식 입니다. 대부분의 세미나에서는 쉬는 시간은 그냥 쉽니다. 그런데 꿈꾸는교회 목세에서는 조별로 앉아서 매번 간식을 너무 잘 준비해 주셨습니다. 간식 셋팅부터 맛까지 최고였고요.
선교사님들이 이번세미나에 많이 참석하셔서 쉬는시간 교제하며 조모임까지 너무나 좋았습니다.
정말 쉬는시간 조별모임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웃음과 쉼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선교사님들은 너무 재미있으셔서 자주웃고 나눔에 늘 자리에 끝까지 앉아있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쿤밍목장 젊은 택준목자님 늘 배려해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까지 늘 픽업해주심 감사. 4자녀의 부모임에 동질감 가득) 목장모임에서 만난 목원분들, vip분들도 만나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 같은 길을 가는 룸메이트 나찬양강도사님 저를 외롭지 않게 옆에 있어주어서 감사하고 밤마다 나눈 이야기도 참좋았습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하면서 궁금했던 목자의 헌신. 삶공부, 가정교회의 스피릿을 잘 보고 왓습니다.
저는 부교역자이지만 배우고 은혜받은 것들을 나누고 목사님을 도와서 가정교회를 세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목회여정속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도들이 행복한 목회의 현장을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이방향을 향해 저도 나아가고 싶습니다.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48 | 김재권 | 425 | 2022년 11월 7일 | |
47 | 백운현 목사 | 443 | 2022년 11월 7일 | |
46 | 장현봉 | 465 | 2022년 11월 6일 | |
45 | 신수인 | 697 | 2022년 4월 23일 | |
44 | 저의 소감을 적어봅니다 [1] | 박준영 | 651 | 2022년 4월 23일 |
43 | 255차 목회자 세미나를 듣고 [1] | 이삼환 | 609 | 2022년 4월 23일 |
42 | 255차 목회자세미나를 듣고 [2] | 박미자 | 564 | 2022년 4월 23일 |
41 | 짧은 소감문 옮겨 봅니다. [1] | 김하나 | 584 | 2022년 4월 23일 |
40 | 255차 목회자 세미나를 듣고 [1] | 채경준 | 593 | 2022년 4월 22일 |
39 | 255차 세미나를 듣고 [1] | 이사명 | 693 | 2022년 4월 22일 |
38 | 주수관 | 567 | 2022년 4월 22일 | |
37 | 채기천 | 576 | 2022년 4월 22일 | |
36 | 박지영 | 636 | 2022년 4월 22일 | |
35 | 꿈꾸는교회 | 1016 | 2021년 6월 7일 | |
34 | dreamingch@naver.com | 1021 | 2021년 6월 4일 | |
33 | dreamingch@naver.com | 1015 | 2021년 6월 1일 | |
32 | dreamingch@naver.com | 973 | 2021년 6월 1일 | |
31 | dreamingch@naver.com | 1020 | 2021년 6월 1일 | |
30 | dreamingch@naver.com | 1041 | 2021년 6월 1일 | |
28 | 꿈꾸는교회 | 2416 | 2020년 1월 28일 |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