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사역원





 

 

185차 목회자세미나 후기



  낯설음, 망설임, 부담감을 갖고 가정교회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민박이 부담스러워서 교회근처에서 숙박하기로 남편목사님의 약속을 받고 갔지요.  첫날 첫시간에 광고하시는 분이 민박에서 숙박해야하고 다른 곳에서 잘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돌아갈 수도 없고 당황했지요. 오리엔테이션후 예배실 문을 열고 나갔는데 어둠 속 가느다란 빛을 발하는 촛불 사이에 키가 크신 용집사님이 서계셨습니다. 

  잠비아목장 용규광집사님과 노을선권사님댁에 가서 당황함을 대화로 풀고, 한번도 깨지 않고 푹 잤습니다. 맛있는 세끼밥, 왕궁의 식탁같은 오전 오후 간식( 꼭 먹어야한다는 담임목사님의 명령), 매번 바뀌는 상설간식, 보약처럼 마신 까페라떼, 목장 탐방을 앞두고 화장실에 비치한 덧버선 스타킹을 득템하고, 오후 강의를 위해 맛사지로 힘을 얻고 강의에 집중했습니다.

  제가 입고 온 전신갑주가 하나씩 벗겨졌어요. 사랑의 섬김이 저의 방어벽을 조금씩 허물었지요.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나? 어쩌지?  박창환 목사님은 언제든지 무엇이든  도와드리겠다고, 이성은 목사님도 틈만나면 돕겠다고.  감사합니다~~~~아!!  망설임이 설레임으로 전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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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차 목세를 마치며...평택제일교회 김태식목사님 (5/29일 보내보신 글 입니다)  [1]

dreamingch@naver.com12272021년 6월 1일
28

제223차 판교 꿈꾸는교회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 등록안내입니다.

꿈꾸는교회26292020년 1월 28일
27

203차 목회자 세미나 후기 [4]

박정식 목사35022019년 5월 7일
26

목회자 세미나에 다녀와서 [2]

고예림37372018년 6월 22일
25

185차 목회자세미나후기 [2]

최창록37462018년 6월 21일
24

감사합니다^^ [1]

최경희34142018년 6월 17일
23

제185차 목세 후기 [5] c

박명환38942018년 6월 16일
22

185차 목회자세미나 후기 [3]

유명원 사모36892018년 6월 15일
21

가정교회 목회자세미나에 참석 후 [4]

강동미34402018년 6월 15일
20

제 185차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다녀와서~^^ [3]

전숙희 전도사36882018년 6월 13일
18

185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7]

안상준목사37662018년 6월 10일
17

세미나 등록시 아래 주소를 눌러주세요

이성은34662018년 4월 10일
16

제166차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1]

권효철42092017년 6월 29일
15

섬김의 불씨를 품고 갑니다 [3]

서정애40862017년 6월 15일
14

행복한 웃음, 찐한 감동, 잔잔한 여운이 있는 목회자 세미나였습니다. [5]

유선웅41202017년 6월 14일
12

세미나를 마치고 [9]

이동인40352017년 6월 13일
11

신약교회의 회복을 꿈꾸며 [11]

임원빈42682017년 6월 12일
10

가정교회 확신을 갖게해준 목회자 세미나 [15]

김현규43752017년 6월 11일
9

제 166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등록 안내

꿈꾸는교회39552017년 3월 23일
8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4]

조기돈42042016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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