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를 마치고

5박6일의 일정이 너무나 짧게 느껴진건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시간차네요. 

세미나 참석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신다고 하면서 기도제목을 요청하시고

기도해주시고 세미나당일 방문에

어려움 없게 안내해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목자, 목녀님 감사했습니다.

따스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삶이 든든해 보이는 김재권목자님 ,

저희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김영애B 목녀님

저까지 세명을 민박으로  섬겨주시면 야밤에 소화시킨다고 나가는 저희들과 함께

운동장을 돌고 마지막날밤엔 광교저수지 산책까지 함께 해주신 섬김에

감동 연속이었습니다,

후기를 쓰는 이 순간 그 고마움이 전해지며,

주님안에서의 섬김이 무엇인지 삶으로 보여주신 두분의

그 사랑과 섬김 늘 기억하며 사역을 하겠습니다.

박창환 목사님의 그 섬김의 삶에 도전받고 그 말씀에 은혜받고 성경대로 돌아가

차근 차근 기도하며 토양작업을 하려합니다.

많은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은혜와 함께 너무나 부끄러운 저의 모습을

보게 하였습니다.

김재권목자님출장으로 공백을 카풀로 섬겨주신 박신일집사님,목장인사하는날 식사로

섬겨주신 손윤석집사님,늘미소로 함께축하해주셔 가족으로느껴지는

모든목원님들 얼굴이 눈에 선하며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질문을 해도 세심하게 답변해주신 자상한 최동주 초원지기님 ,

한마음으로 가족같이 환영해주신 초원에 속한 목자 목녀님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영애A목녀님,김영애B목녀님,이영애목녀님 영애시리즈 

영애이름이 좋은걸 새삼알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은혜를 회복하고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한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의 길을 성령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려고합니다.

세미나를 위해 섬기고 수고해주신 박창환목사님,허계숙사모님,이성은목사님,

사역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