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사역원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과 같은 목세를 마치고...

욥의 고백처럼 귀로만 들었던 가정교회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마디도 놓칠 수 없었던 박창환 목사님의 명품 강의와 

노란 색 조끼를 입고 누가 사모님인줄도 모르게 섬기신 사모님의 모습,

매 시간 기쁨을 넘어 감동을 준, 밥상과 간식은 마치 예수님이 차려주신 천국의 밥상과 같았습니다.


특별히 오늘과 같은 시대에도 자신의 가정을 오픈하며 세심함과 정성으로 섬겨주신 

펑지아 목장의 신중완 목자님과 유영희 목녀님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평신도 사역자의 모델이었습니다.

더불어 목장모임에 함께 하시며 식사와 선물으로 섬겨주신 펑지아 목장 식구들과 VIP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와 함께 마음을 울리는 간증들(특히 어린이 목자들의 간증)과 주일예배의 은혜 역시 잊을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임 12년을 맞아 목회적 고민과 질문이 가득했던 시기에 

이번 285차 목세를 통해 귀한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복기하며 가정교회로의 전환을 지혜롭게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탁월한 강의와 따뜻한 환대를 베풀어주신 꿈꾸는교회 박창환 목사님과 사모님,

부목사님으로 착각한 김재권 장로님과 교역자님, 모든 성도님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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