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차 목세는 한마디로 은혜입니다.
- 공성훈
- C 4월 24일 오전 10:55
- e 470
278차 목회자세미나를 통해 큰 은혜 받았습니다.
이런 귀한 세미나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세미나 기간 동안 섬겨주신 박창환목사님과 명성훈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시간마다 은혜 받고 도전 받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꿈꾸는 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 끼니 식사의 섬김과 매 시간 간식의 섬김이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민박으로 섬겨주신 김인갑목자님과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의 집이지만 내 집 처럼 편안히 쉴 수 있게 섬겨주셔서 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민박으로 섬기는 것도 충격이었고, 매 주일 목장 모임에서 밥을 해 먹는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지만, 현장을 목격했기에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영혼구원에 대한 소명을 다시금 확인하게 한 귀한 세미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