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도 목회자 세미나가 열릴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마리 목사-

목장은 생명이 있는 가족이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진정한 사랑이 있는 가족입니다. 목장에 문제가 있을 때 깊은 기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곳에서 세미나를 참석한 많은 분들은 한국분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었고 피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곳에서 예수님의 한 지체임을 깨닫고 성령께서 서로 이해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가정교회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실제 목장을 하고 있는데 왜 내가 여기 한국까지 세미나를 와야 하는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답을 주셨는데 내가 캄보디아의 모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통해 또 우리 여호수아 교회를 통해 캄보디아의 모델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돌아가서 목자들을 한달에 한번 격려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부모님을 전도하겠습니다. 세번째는 캄보디아에서도 목회자 세미나가 열릴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마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