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차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가장 적절한 때에 목회자 세미나에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의 강의와 목자들의 간증 꿈꾸는 교회의 융숭한 섬김을 받으며 캄보디아에서 목장을 섬기면서 겪었던  많은 문제들이 시원하게 해결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꿈꾸는 교회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장을 가족 안에서 사랑하며 인내하면서 유지하는 것 자체도 소중한 것임을 깨달으며 분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더 이상 갖게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며 인내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세미나를 마치며 저의 뇌리속에 기도와 성령 그리고 희생과 사랑 이란 단어가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단어들이 문장이 되어 삶속에 나타나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캄보디아에  가정교회가 확산되는데 작은 디딤돌 역할을 하는 저희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프놈펜기쁨교회와 여호수아교회 그리고 제자들 교회가 받은 큰 은혜를 박창환목사님과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담임목사 리더쉽을 통해 이제는 동남아시아  열방으로 흘려 보낼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