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세미나를 마치며 조건없는 사랑의 위대함을 배웠습니다
- 전상현,박아름
- C 2022년 11월 7일 오후 06:17
- e 621
안녕하세요
첫날 강의를 들으며 가정 교회가 영혼을 구원하며 복음에 힘쓰는 가장 성경적인 교회라는 말이 제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선교지에서 어떻게 전도해서 제자를 훈련할까 고민되었는데, 저희 가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된것 같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세미나를 마치고 두가지를 다짐했습니다.
첫째, 삶에서 먼저 본을 보이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섬김과 헌신의 자리에서 성령님이 일하신 다는 박창환목사님 강의와 삶의 모습처럼, 저희 부부가 먼저 사랑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둘째, 언제나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영혼을 전도해서 제자로 키우기까지 많은 고통이 따름을 느낍니다. 그러함에도 기도의 자리에서 저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끝까지 붙잡고 기도하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세미나 기간동안 사랑의 섬김을 보여주신 박창환목사님, 김재권장로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섬겨주신 모든 목자 목녀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다음 컨퍼런스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