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사역원





 

 

저의 소감을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송파구에 있는 남송교회에서 중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박준영 목사입니다. 저희 남송교회 역시 오랜 시간동안 가정교회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그러다보니 교역자는 이러한 세미나 참석이 필수이기에, 기대감과 부담감을 함께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정교회가 가지는 핵심 가치인 목회는 사역이 아닌 삶이라는 부분에 좀 식상한 마음을 가졌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슬로건은 가정교회 뿐만이 아닌, 일반교회 역시 가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이 핵심 주제에 대한 의미가 마음에 와 닿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섬김과 회복이라는 부분에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목장 별로 묶인 공동체는 정기적으로 개인의 가정에 모여서 식사를 하며, 삶을 나누며, 예배를 드리는 것. 어찌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이 속에서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며, 불신자인 VIP의 입에서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 저절로 터져 나온다는 것들.

 

이 모든 것들이 이렇게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삶을 나누는 일 속에서 나타난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귀한 역사가 나타나는 핵심 열쇠는 바로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섬김에서 비롯된다는 것에 이기적인 제 자신을 돌아보며, 섬김의 마음을 구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폐증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젊은 부부의 이야기는 너무나 큰 감동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 분들이 아픈 자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목장모임에 끊임없이 데려가며, 그 자녀를 하나님께 맡겼을 때. 온전히 그 자녀를 성령 하나님의 사랑 앞에 드렸을 때, 자폐가 완치가 되어서 지역 사회에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역사를 일으켰다는 것. 온 교회와 목장 식구들이 그 부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돌보는 사랑 속에 성령님의 치유가 임하였다는 귀한 역사. 왜 초대교회가 로마의 압제를 능히 이기고도 남는지를 알게 되면서, 성경의 황금률로 불리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반드시 실천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제 자신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던 중, 박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 듣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무릎을 쳤습니다. 현대 사회는 상대방의 말을 듣기 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급급하듯, 저 역시도 그런 사람입니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하는 일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그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주는 것이 불신자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귀한 교회를 이루는 종이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섬기는 목자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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