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차 목회자 세미나를 듣고

샬롬~분당꿈의교회 이삼환목사입니다.
늦은 나이에 새 목회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해야할까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우연히, 박창환 목사님을 만나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정교회에 대해서 들은적은 있으나, 딱히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목세를 통해서 가장 성경적인 교회,신약적인 교회가 곧 가정교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목적이 무엇인지 (마28:18~20),목회자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성도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본이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친히 본을 보이시는(기도와 섬김) 박목사님과, 목자 목녀들의 간증이 주님을 잃어버린 이시대에 생수처럼,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보석처럼 보였습니다.
바로 저것이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던 교회가 바로 이런 교회야! 
하는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서 단순해 보이지만, 그 깊이와 깨달음이 엄청난 계시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저희도 이 옳은 길을 같이 가고 싶습니다!
애써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