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차 목회자세미나를 듣고

안녕하세요,,
분당 꿈의교회 박미자 사모입니다

꿈꾸는 교회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며 
눈물 날 정도로 감동이 되었습니다,,
영혼 구원 하여 제자 삼는 것에 비전을 두고, 
갖은 고난과 힘든 와중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눈물로 기도하며, 목녀로서의 자리를 지켜, 
섬기는  모습에, 사모인 제가 넘 부끄러워
고개가 숙연해 질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가정교회는 기술이 아니라 정신이다"
"가족처럼이 아니라 가족이다,
가족이니까 떠날 수가(포기할 수가) 없는 것이다"
"내 필요보다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이다"
"상대방을 성공시켜 주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다"

그동안 끝도 없이  선포하셨을 외침과,
새벽을 깨우며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고,
스스로 먼저 본을 보이신 담임목사님의 열매였다는 것이
가늠이 되었고,,
신약 성경적인 교회, 가정교회의 근간을 
강의를 통해 하나씩 들으면서 선명하게 이해되었습니다,,

특히 강의 중
성경적인 제자 훈련은
가르쳐서가 아니라 보여서 제자를 만드는 것,,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섬김이
성경적인 리더십이고,,

종은 그저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고,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말하는
무익한 종 구절은,,
저희 목사님께도 늘 들었던 말씀이었고,,
그동안 제가 늘 추구하고 목말라 하던 말씀이었는데
이곳에서 성경적인 리더십, 진정한 섬김으로 확증이 되니
넘넘 감격이 되었습니다,,


간증과 강의를 통해
슈퍼 스타가 아닌, 슈퍼 서번트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기꺼이 따르겠다는 결단을 
다시 한번 더 하게 되었고,,
이 일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나는 죽고,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오직 성령의 힘으로 살기 위해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함을 
더욱 명확하게 깨닫게 하여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