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5회 가정교회세미나 참석한 아름다운교회 이사명전도사입니다. 지금 사역하는 교회에서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덕분에 사용하는 용어들은 익숙했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와 정신에 대해서는 무지했습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 가정교회는 기존의 전통적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셀모임, 소그룹 모임에서 가정을 조금 더 강조하는 그런 느낌의 교회론이였습니다. 그러나 가정교회에 대해서 강의가 진행되면 될 수록 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습니다. 왜냐하면 초대교회가 그렇게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라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했지만 초대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은 그리 많이 해보지 않았던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 신약교회의 출발이 가정이라는 성경말씀이 저에게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정교회의 당위성은 제 안에서 아멘이 되어졌습니다. 다만 기존 전통교회의 틀과 생각들이 많이 남아있어 아직 혼란스럽기도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강의와 간증을 통해 선명해지길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세미나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신 꿈꾸는 교회 박창환 담임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듣고 배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교회의 진수를 깨닫고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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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김재권 | 434 | 2022년 11월 7일 | |
47 | 백운현 목사 | 453 | 2022년 11월 7일 | |
46 | 장현봉 | 477 | 2022년 11월 6일 | |
45 | 신수인 | 707 | 2022년 4월 23일 | |
44 | 저의 소감을 적어봅니다 [1] | 박준영 | 662 | 2022년 4월 23일 |
43 | 255차 목회자 세미나를 듣고 [1] | 이삼환 | 618 | 2022년 4월 23일 |
42 | 255차 목회자세미나를 듣고 [2] | 박미자 | 574 | 2022년 4월 23일 |
41 | 짧은 소감문 옮겨 봅니다. [1] | 김하나 | 595 | 2022년 4월 23일 |
40 | 255차 목회자 세미나를 듣고 [1] | 채경준 | 602 | 2022년 4월 22일 |
39 | 255차 세미나를 듣고 [1] | 이사명 | 705 | 2022년 4월 22일 |
38 | 주수관 | 577 | 2022년 4월 22일 | |
37 | 채기천 | 588 | 2022년 4월 22일 | |
36 | 박지영 | 649 | 2022년 4월 22일 | |
35 | 꿈꾸는교회 | 1031 | 2021년 6월 7일 | |
34 | dreamingch@naver.com | 1033 | 2021년 6월 4일 | |
33 | dreamingch@naver.com | 1027 | 2021년 6월 1일 | |
32 | dreamingch@naver.com | 984 | 2021년 6월 1일 | |
31 | dreamingch@naver.com | 1030 | 2021년 6월 1일 | |
30 | dreamingch@naver.com | 1052 | 2021년 6월 1일 | |
28 | 꿈꾸는교회 | 2428 | 2020년 1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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